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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학술대회 [學術大會]

간행물 정보
  • 자료유형
    학술대회
  • 발행기관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Korean Language and Culture Education Society]
  • 간기
    연간
  • 수록기간
    ~ 2019
  • 주제분류
    인문학 > 영어와문학
  • 십진분류
    KDC 710 DDC 495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제17차 추계 전국학술대회 (36건)
No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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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는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다루어져 온 내용이다. 전통문화 내용을 사회 과에서 관심 있게 다루고 있는 이유는 헌법상 문화국가의 원리에 입각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 위에서 우리민족 고유의 정체성 형성과 매우 밀접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선행연구에 의하면 제7차 사회과 교육과정에 바탕을 둔 중등 사회 교과서와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에 나타난 전통문화 내용 분석을 살펴보면, 전통문화 내용을 다루고 있는 비중이 지극히 낮고, 학교급별로 영역의 편중과 중복이 나타나고 있어 계열성에 현저한 문 제가 있다(유하나, 2010 ; 최정은 ‧ 김영순, 2010). 본 연구는 2007개정 교육과정을 기초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교육의 일면으로 중등 사회과 교과서에서 전통문화 내용을 얼마나 다 양한 측면에서 다루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전통문화의 내용을 대분류(6) ‧ 중분류(28)로 목록을 나누어 각 목록별 차지하는 비율과 교과서의 탐구활동 주제를 살펴보고, 중등 사회 과 교과서에서 보다 다양하고 균형 있는 전통문화 내용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분석대상은 2007개정 중학교 1학년 『사회』검인정 교과서 13종, Ⅷ. 문화의 이해와 창조 단원의 내용에 한정하여 문헌 분석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분석결과는 다음 과 같다. 전통문화 내용 대분류 6영역 중 1영역 이하를 다룬 교과서는 61%, 중분류 28영역 중 1영역 이하를 다룬 교과서는 46%로 전통문화내용이 지극히 소수 영역에 편중되어 있었 다. 또한 탐구활동 주제에 있어서도 고유한 전통문화에 대한 정체성이나 자긍심을 심어주는 내용보다 서양문화와의 결합으로 재창조된 내용이나 소재를 다룬 것이 많고, 불에 탄 문화 재를 소개하는 등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에 저해가 되는 내용도 있어 전반적으로 우리의 정체성을 함양시키는데 다양성이나 소재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사를 통해 자기 문화를 지키지 못한 민족은 소멸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에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갖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시민의 가치와 태도를 함양시킬 당위성을 갖게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향후 전통문화와 관련하여 체계적인 단원 분류를 기 반으로 보다 다양하고 바른 소재를 발굴하는데 심도 있는 연구와 개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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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사회과 전통문화 교육 내용 분석

정소민, 홍정훈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학술대회 한국어교육학의 연구방법론 탐색: 어휘 2013.05 p.26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사회과 교육과정과 사회 교과서에 나타난 전통문화 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향후 교육과정의 개정과 교과서 편찬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와 교육과정 및 교과서 분석을 실시하였다. 문헌연구로는 전통 문화교육에 관한 문헌을 분석하여 전통문화교육의 목표와 교육적 의미를 정의하고 전통 문화내용 분석틀을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사회과 2007개정 및 2009개정 교 육과정 성취기준에 제시된 전통문화내용을 분석하였으며, 2007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이 사회 교과서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7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는 주로 3학년에, 2009개정 사회과 교육과 정에서는 3~4학년군에 전통문화 관련 내용들이 제시되어 있었다. 또한 2007개정 사회 과 교육과정에 비해 2009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는 전통문화 관련 내용들이 축소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2007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 따른 사회 교과서에는 전 통문화교육의 개념이 좁게 정의되어 있었고, 교육내용이 주로 전통문화의 다양한 영역 중 생활영역에 한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향후 교육과정과 교과서는 전통문화의 개념을 확대하여 적용하여야 하며, 전통문화의 다양한 영역을 담을 수 있도록 전통문화 교육자 료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이 일상에서 전통문화의 원형을 찾아보고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하여야 하며,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활동을 보다 많이 제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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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태의 분류와 습득

정해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학술대회 한국어교육학의 연구방법론 탐색: 어휘 2013.05 pp.265-266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동사에 문법 요소들이 첨가되는 교착어인데, 동사 어근에 가깝게 결합할수록 더 긴밀한 의미적 관계를 나타내는데, 피동과 사동은 동사 어근에 접사의 형태로 직접 연결되 어 문장의 구조를 결정한다. 하지만 그간 피동과 사동은 전체 태 체계의 측면에서 다루어지 지 못하고 단지 능동과 주동에 대한 대립적 문장 교체로 이해되어 왔다. 태(態, voice)는 “참여자들이 사건에 참여하는 방식을 나타내 문법 범주”인데, 언어유형론 의 관점에서 능동, 사동, 피동 이외에도 가능태(potential), 자발태(spontaneous), 신체 중간 태(body action middle), 재귀태(reflexive) 등을 포함한 다양한 태 연속체을 형성한다 (Croft 2001, Haspelmath 2003, Shibatani 2004, 2006). (1) a. 철수가 빵을 먹는다. (능동) b. 엄마가 철수에게 빵을 먹인다. (사동) c. 아이가 엄마에게 업힌다. (피동) d. 이 칼{이/로/로가} 잘 썰린다. (가능) e. 빵이 저절로 (*누군가에 의해) 먹힌다. (자발) f. 철수가 머리를 {깎으러/*깎이러} 간다. (신체 중간태) g. 철수가 {자기 몸을/자기를} 씻는다. (재귀태) 한국어의 재귀태는 재귀사(‘자신, 자기’ 등)와 재귀 부사(‘스스로’)를 통해 나타내는데 재귀 적 용법에 쓰이지만 중간태(신체 중간태, 자발태, 가능태 등)를 위한 표지로는 사용되지 않 는다. 한국어의 신체 중간태는 동사 자체의 어휘적 의미에 내포되어 별도의 표기를 갖지 않 지만(예 : 세수하다, 머리 깎다 등), 이런 동사 부류는 재귀태나 피동태와 동시에 표시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별도의 태 범주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피동사가 ‘저절로’와 함께 쓰여 자 발태를, ‘잘’ 등의 부사와 함께 쓰여 가능태를 나타낸다(시라이시 2003, 천호재 2009, 남수 경 2011). 사동태가 중간태를 거쳐 피동태로 발달하였다(박정운 1994, 이상억 1999). 태는 재귀태–신체 중간태–자발태–가능태-피동태의 연속체로 나타낼 수 있다(Haspelmath 2003, Kemmer 1993. 한국어의 태 범주도 이 같은 개념적 분포를 보이고 습득에 있어 차이를 나 타내는데, 한국어 교육에서도 이런 태 범주의 분류에 따라 나누어 가르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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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갈등과 불화를 줄이고 함께 공존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소수를 위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사회 이해 교육에 치중했던 동화주의적 다문화 교육이 문화·예술 교육으로 점점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하지만 교육의 필 요성에 대한 인식에 비하여 실질적인 적용과 활용은 아직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지 못한 실 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정에 속한 소수를 위한 교육을 넘어서 일반 가정의 다수에게도 문화 의 다양성을 경험 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 음악을 활용한 다문화 음악교육을 통하여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 사회에서 긍정적인 정체성 함양을 위한 고찰하는데 있다. 세계 음악(world music)이란 현대화된 민속음악(contemporary folk music)으로서 전통음 악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음악을 말한다. 다문화 사회에서 음악은 문화의 장 벽을 뛰어넘어 상호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며, 소통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개개 인의 음악을 통한 창조, 연주, 감상 등의 음악 활동은 성취경험, 대리경험, 언어적 설득, 정 서적 각성을 얻을 일으키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우현정, 2010). 다문화 음악교육 은 다양한 음악을 문화적 관점에서 접근하고 경험함으로써 다양한 감수성과 표현을 만들어 내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자기 자신과 타인, 세상을 바라보는 건강한 세계관과 가치관 확립 과 밀접하게 연관된다(김성혜, 2010).각기 다른 문화의 음악 속에 내포되어 있는 멜로디와 리듬, 하모니, 노랫말은 음악적 구성요소의 총합을 넘어서 특정한 ‘문화’와 ‘삶의 양식’을 담 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 음악의 가치는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다고 본다(심영보, 2005). 본 연구는 2013년 4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학생들로 이루어진 다문화합 창단에 속한 초등 3학년에서 5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세계음악을 활용하여 합창수업이 이루어지는 진행 과정을 관찰하고, 개인별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 와 인식의 변화를 분석하는 질적 연구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연구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구 중심의 음악에서 벗어나 모든 문화권의 음악 을 평등하게 인정하는 자세를 배운다. 세계 음악을 통하여 문화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없 이 자연스럽게 서로 다른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둘째, 세계 음악을 경험함으로써 세계의 인 종, 언어, 민족, 종교, 계층 등의 문화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다. 셋째,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세계음악을 통하여 어머니 나라의 음악을 일반가정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이를 통 해 어머니 나라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나갈 수 있다. 넷째, 세계 음악 중 한국의 전통음악을 접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이해한다. 마지 막으로, 일반 다수의 학생들은 한국 전통음악을 통하여 세계의 다른 문화와 다른 독특한 한 국의 문화를 경험한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앞서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이 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긍정적인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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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학습자의 학습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한국어 교육의 목적 또한 학습자의 원할한 의사소통이다. 본 연구에서는 영어권 학습자의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교수자의 입장에서 의미있는 한국어 교육을 하기 위해 1) 초분절음소에 대한 이해 2) 영어와 한국어의 초분절 음소 대조․비교 3) 한국어 교육의 초분절음소 교육 현황 4)한국어 교육에 있어 초분절음소 교육 적용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음성학적으로 언어는 크게 음소와 초분절음소로 나눌 수 있다. 초분절음소는 분절음소와 같이 나타나며, 분절음소에 영향을 끼친다. 영어의 초분절음소와 한국어의 초분절음소는 성 조, 억양, 강세, 리듬, 음장4)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초분절음소는 영어와 한국어, 두 언 어에 있어 차이가 있다. 영어에서는 변별적 자질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이 한국어에서는 변 별적 자질의 역할을 하고, 영어에 나타나는 초분절음소가 한국어에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영어권 학습자를 교육하는 경우 교수자가 두 언어음의 대조를 통해 학습자의 잠재적 어려움 을 예측하고 두 언어의 음소 뿐 아니라 초분절음소의 차이를 교수자가 인지하고 가르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음소는 변별적 자질, 최소쌍 대조, 자유 변이가 나타나지만, 초분절음소는 그렇지 아니하 다. 음소의 차이 발음에 있어 영어의 /ɵ/이 한국어에 없는 등으로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초 분절음소는 발음 체계 차이는 아니지만 의미적 영향을 끼치기에 언어 교육에 있어 간과해서 는 안된다. 그리고 현재 한국어 교육에 있어 학습자의 교재에 명시적으로 제시되지 않은 것 이 많기에 교사가 현장에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초분절음소의 교육은 먼저 자모 학습에 있어 평경격음 교수에 적용할 수 있다. 평경격음 교수에 있어 영어권 학습자에게는 변별적 자질이 아닌 경음과 격음의 예를 영어 단어의 음 소로 명시적으로 제시해 줄 경우, 학습자에게 변별적 자질을 가진 한국어의 경음과 격음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경음의 경우 강세도 동반됨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어휘 교육에 있어 초분절음소는 교육 현장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한’의 경우 대화1)에서 볼 수 있듯이 /한:/의 형태로 가르쳐야 적절한 의미전달이 화자 간에 이루 어 질 것이다. 초분절음소 중 강세와 음장, 평경격음은 다른 초분절음소와 달리 영어와 한국어에 그 차이 가 있기에 학습자들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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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 another method of studying Korean language

황이고리, 허숙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학술대회 한국어교육학의 연구방법론 탐색: 어휘 2013.05 p.271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South Korea in last 20 years became point of interest to many foreigners. Nowadays there are about 1.400.000 foreigners living in Korea, about 500.000 illegal foreigners (Ministry of Justice, 2012) and more than 1.000.000 willing to come to Korea. The number of students in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where Korean is being taught grows with every day. And these students need various education books and various methods of learning the language. Nowadays the learning should become more interesting and more easy-to-learn. Most textbooks that are present now developed to learn the language with teacher. Our proposal is to make people learn language themselves: 중국 송(宋)나라(dynasty of Song) 때에 천하제일의(Celestial Empire) 명공(明 公)(officer, clerk)이 있었으니, 성은 김(金)이요 이름은 전(佺)이라 하더라. 그의 집안은 대대로 명문거족(名門巨族)(celestial kin)이라, 부친(father) 운수선생(雲水 先生)(scholar Woon Soo)은 도덕이 높은 선비로서, 공명(功名)(glory)에 뜻이 없어 산중 에 은거하여 세월을 보내었으니, 천자(天子)(celestial emperor)가 그 소문을 들으시고, 신하를(clerk) 보내어 이부상서(吏部尙書)(Ministry of Placement and Attestation)의 벼슬을 주며 불렀으나 종시 조정에 나오지 않고 산중에서 일생을 마치니(die), 집안이 처량하더라. So there was the officer with surname Kim and name Jeon in the times of great dynasty of Song, living in Celestial Empire He was the descendant of one ancient noble kin. His father Woon Soo was a scholar living in mountains without searching the glory. Celestial Emperor once heard about him and admiring his talent, sent one officer to him. The officer told Woon Soo that Emperor offered him to become the head of Ministry of Placement and Attestation, but Woon Soo didn't leave the mountains and died there. This method has three advantages - learner tries to read and understand the meaning of each word, simultaneously and unconsciously conceiving the structure of the sentence. Second one is a built-in dictionary in the book. Of course, for the first few chapters learner will try to find word, he doesn't remember translation to, but then this word would imprint in his mind and he wouldn't forget it to the rest of the book. Third advantage is the same with all bilingual books - learner can choose the time and frequency of learning, combining it with choosing genre of th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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