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에서 2025년 동계 기획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2025년 동계 기획학술대회는 "고전문학과 이물(異物)"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물(異物)’은 이질적이고 낯설며 기이한 물건으로, 우리 문학에서 현실과 비현실, 일상과 초월을 잇는 매개체이자 상징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이는 독자에게 경이와 불안을 야기하고, 작품 속 세계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며, 인간과 자연, 초월과 현실의 경계를 탐구하게 합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전문학-한문학 속 이물이 어떤 맥락에서 등장하며, 그 문학적・문화적 의미는 무엇인지 조명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물의 서사적 역할, 독자와의 정서적 교감, 그리고 오늘날 재조명될 수 있는 현대적 의의를 다룰 예정입니다. 우리 문학 속 ‘기이한 것’을 통해 당시와 오늘날을 잇는 새로운 통찰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술대회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획주제 : 고전문학과 이물(異物)
○일시 : 2025년 2월 20일(목) 13:00~18:10
○장소 : 고려대학교(세부 장소 추후 안내)
○주최/주관: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기조강연 :
- 정규식(동아대): 문학을 이해하는 새로운 코드: 종간공동체론
○발표 :
- 김호성(한국교통대): 『어우야담(於于野談)』 속 「환혼석(還魂石) 전설」
- 양승목(국립경상대): 도술의 마술적 기원
- 신성환(중앙대): 시조에 나타난 ‘이(異)’의 형상과 그 의미
- 유수민(성균관대): 구미호는 어떻게 악녀가 되었을까? -<봉신연의(封神演義)>와 <소달기전>의 달기(妲己) 형상 비교-
- 김동욱(계명대): 군담소설과 이물(異物)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 "고전문학한문학연구학회 2025년 동계기획학술대회"를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예정된 세부 일정 등에 일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외에 학술대회와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총무이사, 총무간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