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우리나라 전국민의 약 8%가 앓고 있고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인구 노령화에 따라 그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말기 당뇨병환자의 15-25%가량이발이 썩어 들어가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Diabetic Foot Ulcer) 환자이며, 이 병은 상처치유가 어려워 절단률이 20%가 넘는 당뇨병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다. 당뇨병성 족부궤양 세포치료제인 ‘하이알그라프트쓰리디 (Hyalograft 3D)’가 4년간 의 노력 끝에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2007년 9월 14일 시판허가 되었다. 이 제품은 환자의 피부에서 채취한 진피조직으로부터 분리한 섬유아세포(Fibroblast)를 체외에서 3 주간 대량 증식 후 이를 다시 피부유사조직인 8 cm x 8 cm 크기의 히알루론산 유도체 Scaffold에 1 주일 정도 추가 배양하여 제조된 환자맞춤형 세포치료제이다. 이 세포치료제는 국내 최초의 세포복합형 조직공학 제품으로 다른 세포 치료제와는 달리 3차원 섬유상 Scaffold에 세포가 부착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두께가 있는 유사피부진피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이식시 면역거부 반응이 전혀 없고, 살아있는 다량의 세포가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히알루론산 Scaffold에 부착되어 인체에 이식되기 때문에 깊은 상처는 물론 상처부위를 흉터 없이 빠르게 재생시키고 재발율도 현저히 감소시킨다. 미국당뇨병학회지인 ‘Diabetes Care'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이 치료제로 79명의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를 치료한 결과 완치률이 65.3%에 이른다고 보고되는 등 이미 유럽에서는 피부궤양, 창상, 화상 환자들에게 널리 적용되어 그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됐으며 지금도 매년 2.000 여명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받고 있다.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효과에 있어 단연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는 ’하이알그라프트쓰리디‘는 손상된 피부조직을 송두리째 드러내야 하는 피부암이나 화상환자에게도 자신의 피부이식 없이 피부재생이 가능할 만큼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이 세포치료제의 추가검증을 위한 시판 후 임상시험이 오는 10월부터 고려대 구로병원과 서울을지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생물공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Biotechnology and Bioengineering]
설립연도
1984
분야
공학>생물공학
소개
이 법인은 생물 공학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하고, 회원 상호 간의 연구 협력과 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1. 생물공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2. 생물공학의 실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한 산학 협동
3. 학술연구 발표회, 강연회, 연수회 등 학술활동의 개최
4. 국,영문 학술지,소식지,학술회의 Proceedings 및 학술도서의 발간
5. 생물공학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6. 기타 국제 교류 등 본 학회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제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