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에 대한 전인적인(holistic) 관점으로서 노인의 영성(Spirituality)과 우울(depression)과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서 사회복지실천(social work practice)의 영성적 접근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있다. 조사대상자는 서울지역 내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재가노인으로 질문지를 이용한 면접방식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7년 11월 11일부터 12월 21일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을 이용해 기술통계와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성(종교적 안녕, 실존적 안녕)이 노인 우울의 비활력 요인(anti-vitality factor)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실존적 안녕, 자아존중감, 지각된 건강상태, 종교적 안녕,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수 중 성별과 학력(초졸 이하)이 비활력 요인에 유의미한 변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영성(종교적 안녕, 실존적 안녕)이 노인의 우울 요인(depression factor)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실존적 안녕과 자아존중감,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변수 중 학력(무학, 초졸이하, 중졸이하)과 성별이 노인의 우울 요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실존적 안녕(existential well-being)은 노인 우울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예측요인이며 노인의 실존적 안녕의 정도가 높을수록 노인의 우울 정도는 낮아짐을 알 수 있다.
목차
요약 1. 서론 1) 문제제기 2) 연구목적 및 내용 2. 문헌 연구 1) 우울의 개념과 특성 2) 영성의 개념과 속성 3) 개념적 틀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1) 조사대상자의 우울과 영성에 대한 기술적 분석 2) 영성과 노인 우울과의 관계 5.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Korean Academy of Clinical Social Work]
설립연도
2004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소개
한국의 임상사회사업을 학문적 토대 위에서 발전시키고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전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본 학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발전을 위해 1985년 ‘임상사회사업연구회’가 창설된 바 있고, 1996년에는 여러 사회복지 관련 단체가 연합하여 제 1회 임상사회사업 자격시험을 시행하기도 하여 많을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임상사회사업이 보다 체계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학회를 통한 학술활동이 본격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학회는 기존 학회에서 도외시 되어 왔지만 사회사업의 본질상 중요한 부분 두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는 실무자들의 실천경험에 대한 소고를 되도록 많이 받아들여 실무자들의 실천적 지혜가 사회사업의 지식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는 사회사업의 실천에서 중요시 되는 조사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널리 보급되지 못한 단일사례설계나 질적조사방법에 의해 작성된 논문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여 이러한 조사방법의 보급에 일조하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 임상사회사업학회는 효과적인 임상사회사업실천방법이 무엇인지를 규명해 갈 것이며 임상사회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