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의 발전과 함께 가족은 다른 공동체들과 마찬가지로 축소되고 해체되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 사회에서도 지난 40여년 간의 급속한 자본주의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가족 밖의 공동체적인 연대가 약해짐에 따라 가족이 고립화되었고, 가족의 규모는 핵가족으로 줄어들었으며 이제는 줄어든 가족마저 이혼으로 해체되는 경향을 보인다. 성별 역할분담을 특징으로 하는 전형적인 하나의 가족 유형(핵가족) 대신에 여러 가지 대안적 가족유형들이 혼재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가족의 본질을 어떻게 이해하고 수용할 것인가, 또 우리의 현실정에서 가족의 유지와 적응을 위한 사회복지정책적 대안은 궁긍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는 시의적절하다고 보여진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만화: 새로운 형태의 가족꾸리기에 대한 고민 3. 영화: 미래의 가족유형들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한국임상사회사업학회 [Korean Academy of Clinical Social Work]
설립연도
2004
분야
사회과학>사회복지학
소개
한국의 임상사회사업을 학문적 토대 위에서 발전시키고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전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본 학회를 창설하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 임상사회사업의 발전을 위해 1985년 ‘임상사회사업연구회’가 창설된 바 있고, 1996년에는 여러 사회복지 관련 단체가 연합하여 제 1회 임상사회사업 자격시험을 시행하기도 하여 많을 발전을 이룬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임상사회사업이 보다 체계화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학회를 통한 학술활동이 본격화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본 학회는 기존 학회에서 도외시 되어 왔지만 사회사업의 본질상 중요한 부분 두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 첫째는 실무자들의 실천경험에 대한 소고를 되도록 많이 받아들여 실무자들의 실천적 지혜가 사회사업의 지식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둘째는 사회사업의 실천에서 중요시 되는 조사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널리 보급되지 못한 단일사례설계나 질적조사방법에 의해 작성된 논문을 우선적으로 받아들여 이러한 조사방법의 보급에 일조하고자 한다.
앞으로 한국 임상사회사업학회는 효과적인 임상사회사업실천방법이 무엇인지를 규명해 갈 것이며 임상사회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