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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균형감 : 평생교육과 교양교육에서의 새로운 계몽 - H. Rosa의 사회적 가속화 담론을 중심으로 -
Sense of Speed Balance : A New Enlightenment in Lifelong Education and liberal Arts Education - Focusing on H. Rosa's Discourse on Social Acceler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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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서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지식융합교육연구(구 교양교육연구) 바로가기
  • 통권
    통권 제4호 (2026.02)바로가기
  • 페이지
    pp.1-25
  • 저자
    이병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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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iberal arts education as lifelong learning aimed at quality of life has become significantly more important in a super-aged society. However, discussions on quality of life—which can be seen as the goal of education—remain insufficient within the discourses of liberal arts education and lifelong learning.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examine new criteria for evaluating the quality of life that liberal arts education as lifelong education seeks to achieve, based on Hartmut Rosa's discourse on social acceleration, and to derive educational implications through this. As a research method, a literature analysis approach was applied, analyzing one of Hartmut Rosa's texts, . The derived research findings indicate that the capacity for tempo regulation—the ability to strike a balance between acceleration and deceleration—is precisely the liberal arts competency that individuals embedded within the structure of modern time must possess. Even amidst social, cultural, and technological acceleration, restoring stability and equilibrium at the connection points between humans and the world through personal and bodily sensitivity to time is the point liberal arts education as lifelong education should now aim for. To achieve this, the design of lifelong education programs must not only adapt to acceleration but also incorporate diverse deceleration programs as a crucial starting point.
한국어
삶의 질을 지향하는 평생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은 초고령화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훨씬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교육의 지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삶의 질에 대한 논의는 교양교육과 평생교육 담론에서는 충분하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하르트무트 로자의 사회적 가속화담론에 기초하여 평생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삶의 질을 평가하는 새로운 준거를 검토하고 이를 통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하르트무트 로자의 텍스트중 하나인 <소와 가속>을 분석하는 문헌분석의 방법을 적용하였다. 도출된 연구의 결과는 가속화와 감속화간의 균형을 이끌어낼 수 있는 템포조절역량이야 말로 근대적 시간의 구조속에 놓여있는 인간 개개인들이 갖추어야 할 교양적 역량이라는 점이다. 사회적, 문화적, 기술적 가속화의 상황에서도 개인적, 신체적 시간의 민감성으로 인간과 세계와의 연결지점의 안정성과 균형감을 회복하는 것이 지금의 평생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이 지향해야 할 지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구성이 가속화에 대한 적응뿐만 아니라 감속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장착은 중요한 출발적이 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 교양교육과 평생교육의 주제로서의 시간과 속도의 문제 -
1. 교양교육과 평생교육의 지향점 : ‘삶의 질’
2. 교육의 문제영역으로서의 ‘시간 리듬’ 및 ‘사회적 속도’
Ⅱ. ‘삶의 질’평가의 기준으로서의 ‘시간 양식’
1. 근대적 시간 구조
2. ‘삶의 질’과 소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경험
3. 지배적 시간 구조를 통한 근대의 전체성
4. 근대적 시간 구조의 지배를 통한 조련
Ⅲ. 하르트무트 로자(H. Rosa)의 사회적 가속화 이론
1. 근대성의 특징으로서의 ‘사회적 가속화’
2. 기술의 가속
3. 사회 변화의 가속
4. 생활 속도의 가속
5. 사회적 가속의 동력
Ⅳ. 새로운 계몽으로서의 사회적 가속의 균형추 - 교육학적 연결지점 -
1. 가속, 그리고 ‘세계 내 존재’의 변형
2. 새로운 전체주의로서의 가속
Ⅳ. 새로운 교양과 계몽으로서의 ‘속도균형감’ : 가속과 감속의 밸런스
1. 한국사회의 주도적 가치로서의 속도감(tempo)
2. 자연과학적 시간 vs 인간학적 시간 - 시간개념에 대한 균형된 시각의 회복
3. 속도균형감 : 신중간계급 큐레이션의 라이프스타일
4. 개인적 시간과 신체적 시간 : 가속-감속 밸런스의 조건
5. 차이리듬으로서의 감속화와 진지한 여가
6. 산책자로서의 학습자
Ⅴ. 결론 - 새로운 계몽, 교양교육의 질적 전환,그리고 평생교육에의 시사점 -
1. 속도 : 교양교육과 시민교육의 접점
2. 학습도시 : 교양교육과 문화(예술)교육과의 접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이병준 [ Byung-Jun Yi | 부산대학교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서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 설립연도
    2023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간행물

  • 간행물명
    지식융합교육연구(구 교양교육연구) [Journal of knowledge convergence in education]
  • 간기
    연간
  • pISSN
    3058-2539
  • 수록기간
    2023~2026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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