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연구논문

마립간기 금공품 제작 공방의 풍경
The Goldwork Workshop Landscape of the Maripgan Period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문화유산협회 바로가기
  • 간행물
    야외고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6호 (2026.07)바로가기
  • 페이지
    pp.103-138
  • 저자
    김도영, 전가은, 정석인, 김대섭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590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reconstruct the workshop landscape of goldwork production during the Maripgan period through analysis of manufacturing traces preserved on artifact surfaces. The goldwork assemblage from the South Mound of Hwangnamdaechong, selected for its contemporaneity of deposition, was examined through repeated hands-on investigation.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indicates that individual goldwork items were generally produced by a single artisan, while some pieces were assembled from components made by multiple craftspeople. Behavioral similarities across different artifact categories were also observed, allowing a tentative reconstruction of workshop organization centered on the artisans themselves. Reconstructing a goldwork workshop in the absence of physical production features such as kilns or smelting furnaces is inherently challenging. This study contributes by introducing previously overlooked attributes — including tools, working postures, habits, measurements, artifact categories, and collaborative practices — as quantifiable data, enabling a more objective and empirical approach. The conclusions presented here are provisional and intended as a baseline for future comparative research. The chronological development of goldwork production systems and regional variation in manufacturing techniques remain subjects for further investigation.
한국어
이 글에서는 유물 표면에 남은 가공 흔적을 분석함으로써 마립간기 금공품 제작 공방의 풍 경을 그려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폐기의 동시성이 확보된 황남대총 남분 금공품을 연구대상으로 여러 차례의 실견 조사를 통해 그 표면에 남은 가공 흔적을 면밀히 조사했다. 최근 연구 동향을 참고로 하면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나의 금공품은 기본적으로 한 명의 장인이 전담 했지만 여러 장인이 각자 만든 부품을 모아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하기도 하고 기종이 다른 유물 사이에서 공인의 행위 유사성이 관찰되는 등 당시 금공품을 생산한 공인을 중심으로 공방의 다양 한 풍경을 대략적으로나마 그려볼 수 있었다. 토기 가마, 제련로와 같은 생산 유구가 발견되지 않은 금공품 제작 공방의 풍경을 추론하는 것 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공구, 작업 자세, 습관, 공인, 계측, 기종, 협업 등 종래 연구에서 주목하지 않았던 속성을 데이터로 제시함으로써 객관적이고 실증적 연구를 시도한 점이야말로 이 글이 지닌 의의라 하겠다. 이 글에서 도출된 결론은 가정이자 앞으로 비교사적 검토를 위한 하나 의 기준점에 지나지 않는다. 금공품 생산 체계의 변천 과정이나 중앙과 지방의 제작기술 비교와 같은 연구는 향후 과제로 삼도록 하겠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연구사 검토 및 연구 대상
1. 연구사 검토
2. 연구 대상
Ⅲ. 황남대총 남분 금공품의 조사와 계측
1. 조사 경과
2. 계측 방법
Ⅳ. 황남대총 남분 금공품의 파상열점문 분석
1. 금동관
2. 대장식구
3. 성시구
4. 마구
Ⅴ. 마립간기 금공품 제작 공방의 풍경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표 2> 황남대총 남분 출토 금공품 파상열점문의 계측값

저자

  • 김도영 [ Kim, do-young |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조교수 ]
  • 전가은 [ Jeon, ga-eun |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석사수료 ]
  • 정석인 [ Jeong, seok-in | 경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 석사과정 ]
  • 김대섭 [ Kim, dae-seop | 영남대학교 회계세무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문화유산협회 [Korea Cultural Heritage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협회는 우리나라의 문화재 발굴조사연구기관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재의 조사연구와 보존ㆍ보호를 통해 문화재의 역사, 문화, 학술적 가치의 창출, 조사연구기관간의 공공성과 공익성 및 학술성 제고, 조사연구원의 조사연구 환경개선과 권익신장 등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야외고고학 [The Journal of Korean Field Archae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975-8731
  • eISSN
    2713-6655
  • 수록기간
    200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야외고고학 제56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