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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Article

감정 전이 패턴을 통한 영화 서사 구조 :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중심으로
Narrative Structure through Emotional Transition Patterns : A Case Study of 「K-Pop Demon Hu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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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인공지능연구 논문지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Vol.7 No.2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1-9
  • 저자
    이명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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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conducts a sentiment analysis of the script for the film K-Pop: Demon Hunters to identify how emotion functions as a core mechanism in narrative construction. Moving beyond traditional event- and plot-centered interpretations, this research reconceptualizes emotion as a structural element that drives the narrative. To this end, the study employs dialogue-level analysis, combining sentiment polarity (positive, negative, neutral) with quantitative analysis of six basic emotions. The findings reveal that the narrative maintains tension through a cyclical emotional transition structure centered on fear, rather than a linear emotional progression. Specifically, the transitions from fear to anger and from anger to sadness serve as pivotal triggers for plot shifts, while neutral emotions function as a medium for returning to fear. Furthermore, negative emotions are significantly concentrated during segments of identity conflict, with emotional recovery appearing only after such conflicts are resolved. These results suggest that emotion is not a secondary response to events but a structural device that defines the temporality and directionality of the narrative. By presenting sentiment analysis as an analytical framework connecting film narrative studies with digital humanities, this study expands the methodological possibilities for the quantitative interpretation of global cultural content narratives.
한국어
본 연구는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대본을 대상으로 감정 분석을 수행하여, 감정이 서사를 구성하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방식을 규명한다. 기존의 사건·플롯 중심 해석에서 벗어나 감정을 서사를 추동하는 구조적 요소로 재개념화하고, 대사 단위의 감정 극성 및 6개 기본 감정에 대한 정량 분석을 병행하였다. 분석 결과, 서사는 감정의 선형적 변화가 아닌 공포 중심의 순환적 전이 구조를 통해 긴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포→분노→슬픔’으로 이어지는 전이는 플롯 전환의 주요 계기가 되었으며, 중립 감정은 다시 공포로 회귀하는 매개로 기능했다. 또한 정체성 갈등 구간에서 부정 감정이 유의미하게 집중되며, 감정 회복은 갈등 해소 이후에만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감정이 부수적 반응을 넘어 서사의 시간성과 방향성을 규정하는 구조적 장치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감정 분석을 디지털 인문학적 분석 틀로 제시하며,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서사 구조를 정량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방법론적 지평을 확장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I. 서론
II. 관련 연구
1. 감정 이론과 에크만의 기본감정 모델
2. 서사 이론에서의 감정
3. 감정 다이내믹스와 감정 전이 이론
4. 정체성 갈등과 정서적 압박 상태 개념
III. 연구 설계 및 분석 프레임워크
1. 연구 대상 및 데이터 구성
2. 대사 단위 감정 태깅 기준
3. 감정 극성 모델의 구조적 의미
4. 감정 전이 분석 방법
5. 정체성 갈등 구간 정의와 부정 감정 집중도 지표
V. 분석결과
1. 6대 기본감정 분포 결과
2. 감정 극성 분포 결과
3. 장면 흐름별 감정 극성 변화
4. 감정 전이 패턴 분석 결과
5. 정체성 갈등 구간의 감정 구조
V.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저자

  • 이명숙 [ Myungsuk Lee | 계명대학교 타불라라사칼리지, 부교수 ] Corresponding Author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 [Korean Associ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 설립연도
    2019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사회의 도래로 사회 전반에서 인공지능의 소양과 역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알파고 이후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고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 산업의 핵심으로 대두되었습니다. 인공지능기술이 다른 분야를 만났을 때 창출되는 가치는 자동차, 반도체, 스마트폰의 부가가치를 모두 합친 것보다 초월하고 있고 인공지능 역량을 가진 인재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인재의 양성은 혁신 기업의 존망을 좌우하게 되었고 국가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공지능교육의 필요성이며 이를 이끌 단체로서 인공지능교육학회가 있습니다. 한국인공지능교육학회는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적 역량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사회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한 기술로 전개될 수 있도록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학회에서는 인공지능에 관한 산학연 연계의 학문을 발전시키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공지능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글로벌 인공지능과 융합 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 그리고 국내외 공유의 장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간행물

  • 간행물명
    인공지능연구 논문지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Education]
  • 간기
    연3회
  • pISSN
    2733-404X
  • 수록기간
    202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 십진분류
    KDC 000 DDC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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