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Purpose) 본 연구에서는 12주간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이 만성 요통을 가진 중년여성 건강체력, 통증 지수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부분에서 그 효과를 분석하고 정보를 제공하여 재활스트레칭 참여 활성화 및 만성 요통 개선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 기초 자료 제공 및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방법 (Methods) 본 연구는 경기도 고양시 문화체육시설 강좌에 참여하는 40~60대 중년여성 중 6개월 이상 만성 요통을 호소하고 시각적 사상척도 (Visual Analogue Scale, VAS) 4점 이상인 대상자 20명을 선정하여 실시하였다. 재활스트레칭 처치집단 10명과 통제집단 10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연구 설계는 12주간의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건강체력, 통증 및 삶의 질의 변화를 비교하는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진행하였다. 처치집단은 12주간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별도의 중재를 시행하지 않았다. 모든 대상자는 중재 전·후 동일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였다. 측정 항목은 건강체력, 통증 및 삶의 질로 구성하였다. 건강체력은 악력계를 이용한 근력, 변형된 팔굽혀펴기를 이용한 근지구력, 좌전굴 검사를 이용한 유연성을 측정하였다. 통증 평가는 한국어판 시각적 사상척도(VAS)를 사용하였으며, 삶의 질 평가는 WHOQOL-100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독립변인은 재활스트레칭 시행 여부와 측정 시기 (사전·사후)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인은 건강체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통증 및 삶의 질로 설정하였다. 결과 (Results) 12주간의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 적용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을 얻었다. 첫째,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처치집단은 근력, 근지구력 및 유연성에서 유의한 향상을 나타냈다(P<0.05). 반면 통제집단은 운동 후 건강체력 요소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측정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이 건강체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 실시 후 처치집단의 통증 (VAS)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P<0.05), 통제집단은 오히려 통증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측정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 재활스트레칭이 만성요통 완화에 효과적인 중재 방법임을 확인하였다. 셋째,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처치집단은 삶의 질 점수가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P<0.05), 통제집단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측정 시기와 집단 간 상호작용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재활스트레칭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측면을 포함한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Conclusion) 12주간의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만성요통 중년여성의 건강체력 향상과 통증 감소, 그리고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력, 근지구력 및 유연성의 향상과 함께 통증 완화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신체적 기능뿐 아니라 심리적·사회적 측면을 포함한 삶의 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만성요통 중년여성의 기능 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중재프로그램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만성요통의 관리 및 예방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스트레칭 프로그램의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자
Nam-hee Choi [ Department of Sports Convergence, Eulji University ]
Hoo Kim [ Department of Sports Convergence, Eulji University ]
Jun-su Kim [ Department of Sports Convergence, Eulji University ]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