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examined how South Korean news media framed dating violence between 2020 and 2024 using BigKinds data. A total of 44 high-accuracy articles were analyzed through morphological processing and Named Entity Recognition, and a weighted co-occurrence network was constructed. The network contained 44 nodes across persons, locations, institutions, and general keywords. Central nodes such as ‘dating’, ‘relationship violence’, and the ‘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indicated a dominant criminal justice–centered framing. High centrality of terms like ‘victim’, ‘girlfriend’, ‘police’, and ‘arrest’ further emphasized event-focused and legal narratives. Public health, psychological, and recovery-oriented perspectives were relatively underrepresented. The findings highlight the need for a broader,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dating violence. These insights underscore the importance of reframing dating violence as both a social and public health issue rather than solely a criminal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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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언론에 보도된 데이트 폭력 관련 기사에 대해 개체명 기반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여 핵심 개념 간의 연결 구조와 언론의 보도 경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빅카인즈 (BigKinds)에서 정확도 상위 44건의 기사를 선정하고, 형태소 분석을 통해 명사구를 추출한 뒤 개체명 인식(NER)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주요 개체명을 식별하였다. 이후 개체명 간 동시 출현 빈도에 기반한 가중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중심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중심 노드는 ‘데이트’, ‘데이트 폭력’, ‘경찰청’으로 나타나, 데이트 폭력이 주로 형사사법 중심으로 보도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피해자’, ‘여자친구’, ‘경찰’, ‘체포’ 등 가해–피해 관련 사건 중심 키워드의 중심성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보건학적, 심리적, 회복 관점은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다루어졌다. 본 연구 결과는 데이트 폭력이 단순한 범죄 문제가 아니라 사회·보건학적 관점에서 재정의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1. 분석도구 및 분석방법 2. 분석대상 및 데이트 수집연도별 ‘데이트 폭력’ 관련 언론보도 추이 Ⅲ. 연구결과 1. 데이트 폭력 관련 언론보도 추이 2. 데이트 폭력 관련 주요 키워드 3. 데이트 폭력 관련 키워드 간의 관계도 Ⅳ. 결론 및 제언 Acknowledgement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