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S은행의 재난관리체계인 업무연속성관리시스템(BCMS)과 업무연속성계획(BCP)의 실질적인 효율성을 분석한 것입니다. 설문조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4명의 내부 핵심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해 실전역량평가지표를 개발하였고 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은행의 BCMS 역량은 86.9점, BCP 실태는 85.4점으로 모두 전반적인 '보통' 수준으 로 평가되었다.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 체계 등 시스템적으로 구축된 부분은 우수했으나, 실제 운영 능력에서는 명확한 약점이 드러났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위기 상황에서 인력, 장비 등 자원 투입에 대한 의사결정이 미흡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또한, 재난관리 핵심 인력의 역량은 우수한 반면, 일반 직원들의 초기 대응 능력은 부족하여 구성원 간 역량 격차가 컸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훈련이나 재난 이후 개선점을 도출하여 BCP 전략에 반영하는 사후 개선 활동이 매우 미흡하다는 점이다. 이는 경험을 통해 배우고 발전하는 '지속적 개선'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목차
요 약 1. 서 론 2. S은행 재난관리 역량의 핵심 분석 결과 2.1 의사결정의 지연 및 핵심조직 지원 미흡 2.2 핵심인력과 일반직원 간의 현저한 역량 격차 2.3 '학습과 개선'의 부재: 단절된 피드백 고리 3. 결 론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