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는 기존의 LSTM 기반 주가 예측 연구에 마크업률(markup ratio)을 새로운 설명 변수로 추가하여, 마크업률이 주가 상승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한다. 기존 연구들은 주로 가격, 거래량, 기술적 지표 또는 거시경제 변수에 기반하여 예측을 수행해 왔으나, 기업의 가격 결정력과 시장 지배력을 반영하는 마크업률을 포함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마크업률은 주가 상승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주요 연구 질문(RQ)으로 설정하고, 국내 상위 10개 식품 제조업체의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추정된 마크업률을 토대로 LSTM과 GRU 기반 시계열 예측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주가, 영업 이익, 거래량, 환율과 함께 선형·단순이동평균(SMA)·지수이동평균(EMA) 방식으로 산출된 마크업률을 독 립변수로 포함하여 모형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마크업률을 포함한 모형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예측력을 보였으며, 특히 마크업률의 추정 방식(linear, SMA, EMA)에 따라 RMSE 수준에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마크업률이 주가 변동을 설명하는 데 유의한 설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단순한 보조 지표를 넘어 주가 상승 가능성을 설명하는 핵심 변수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주가 예측 연구의 분석 틀을 확장함과 동시에, 기업 가치 평가와 경쟁력 분석에 있어 마크업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식품 산업과 같이 원재료 가격 및 환율 변동에 민감한 산업에서 마크업률을 보조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며, 향후 다양한 산업군을 예측 기법에 적용하여 그 활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배경 1. 마크업률 추정 관련 연구 2. LSTM 통한 주가 예측 연구 Ⅲ. 설계 1. 가설 설정 2. 연구 설계 및 자료 수집 Ⅳ. 결과 Ⅴ. 및 시사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