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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 박세채의 『심학지결(心學旨訣)』이 지니는 현대 교육적 함의 - 「2022 개정 교육과정」 비판 및 교육의 지향점 설정을 중심으로- 남계 박세채의 심학지결(心學旨訣)이 지니는 현대 교육적 함의 -「2022 개정 교육과정」 비판 및 교육의 지향점 설정을 중심으로-
The Modern Educational Implications of Nam Gye Park, Se Chae's <Sim Hak Ji Gyeol (心學至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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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범한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범한철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17집 (2025.06)바로가기
  • 페이지
    pp.31-61
  • 저자
    김민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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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idea of 'Gyung(敬)' as it appears in by Nam Gye(南溪) Park, Se Chae (朴世采), o ne o f the r epresentative C onf ucian s cholars o f 17th-century Joseon, and to briefly derive its educational implications for the present day. To achieve this objective, this study first examines the purpose for which Nam Gye wrote . T he f irst p urpose w as t o systematize the study of 'Gyung'; the second was to help learners cultivate an attitude and mindset of caref ul and diligent ef f ort; and the third was to emphasize to the king, who should take the lead in self-cultivation and serve as a role model, the importance of studying 'Gyung'. Next, this study examined the contemporary educational implications that can be derived from regarding the setting of educational goals. Here, educational goals refer to the image of a person to be cultivated through education. The discussion proceeded on the premise that t he m eaning o f a m oral a gent, a s d escribed i n o f fcial s chool curriculum, remains ambiguous. The first educational implication derived is that presents a concrete image of a moral agent. The second is that the effort to become a moral agent is a fundamental task that every human being ought to pursue. The third is that maturity as a moral agent is a basic condition for living as a fully qualified human being, and that the scope and influence of such an agent's actions extend beyond the individual.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유학자 중 한 명인 남계 박세채의 저서 『심학지결(心學旨訣)』에 나타나는 그의 ‘경(敬)’ 사상을 살펴보고, 이로부터 현대 교육적인 함의를 시론적인 수준에서 도출하는 것이다. ⓐ 위 목적의 달성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심학지결』의 「발문」과 「진심학지결소」를 분석하여 남계가 이 책을 편찬한 목적을 정리하였는데, 첫째는 ‘경학(敬學)’을 체계화하기 위해서였고, 둘째는 공부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이 책을 완 송하게 함으로써 삼가고 두려워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위해서였으며, 셋째는 그 누구보다 수양에 앞장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임금 숙종에게 ‘주일무적’으로 중심을 잡되, 경으로 함양, 성찰, 치지, 역행, 명천리, 멸인욕해야 한다는 점 을 당부하기 위해서였다. ⓑ 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의 지향점 설정에 관하여 『심학지결』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현대 교육적 시사점을 살펴보았는데, 교육의 지향점이란 곧 교육을 통해 길러내려는 ‘인간상’을 의미하고, 대한민국의 공식적인 학교 교육과정, 특히 총론에 기 술된 도덕적 행위 주체의 의미가 불명료하다는 전제 아래 논의를 진행하였다. 결론적으로 교육적 시사점의 첫째는 『심학지결』이 도덕적 행위 주체에 관한 구체적인 이미지와 양태를 보여준다는 것이고, 둘째는 도덕적 행위 주체가 되려는 노력은 인간이라면 마땅히 추구해야 하는 주요 과제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것이며, 셋째는 도덕적 행위 주체로서 의 성숙이야말로 인간의 격(格)을 유지하면서 살기 위한 기본 조건이자, 이러한 주체가 행하 는 실천의 범위와 영향력은 개인을 넘어섬을 알게끔 해 준다는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들어가는 말
2. 『심학지결』 저술의 목적
3. 교육의 지향점 설정에 대한 『심학지결』의 시사점
4. 맺음말: 『심학지결』의 교육적 적용을 위한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남계 『심학지결』 「2022 개정 교육과정」 도덕적 행위 주체 Nam Gye(南溪) <Sim Hak Ji Gyeol(心學至訣)> <2022 Revised Curriculum> Gyung(敬) moral agent

저자

  • 김민재 [ Kim, Minjae |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범한철학회 [Bumhan philosophical society]
  • 설립연도
    1986
  • 분야
    인문학>철학

간행물

  • 간행물명
    범한철학 [PAN-KOREAN PHILOSOPH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10
  • eISSN
    2713-9344
  • 수록기간
    1987~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05 DDC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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