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th Outcomes in Pregnant Women Exposed to Typhoon Rusa - Differences in Birth Weight and Low Birth Weight -
기후 재난이 임산부의 출생결과에 미치는 영향 - 태풍 루사 사례를 중심으로 -
As climate change intensifies, natural disasters are becoming more frequent globally, leading to increasingly severe health impacts on populations. This study investigates the long-term health effects of typhoons by examining how Typhoon Rusa (2002) affected birth outcomes among pregnant women. In Gangneung, a heavily affected region, pregnant women exposed to the typhoon during early pregnancy gave birth to babies weighing an average of 52g less compared to unexposed women. This negative impact was particularly pronounced among vulnerable groups: economically inactive mothers, older mothers, and those with lower educational attainment. Notably, the significant differences disappeared when researchers adjusted the control group to include geographically adjacent areas in a sensitivity analysis. This suggests that both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regional factors influence typhoon effects. These results emphasize the need for comprehensive disaster response policies that consider both micro-level and macro-level factors when addressing disaster health imp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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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재난이 인구의 건강에 장,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자연재난 중 태풍으로 인한 장기적 건강 영향을 살펴보고자,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가 임산부의 출생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임신 초기 태풍 피해가 가장 컸던 강릉지역에 거주하며 태풍을 경험한 임산부의 경우, 그렇지 않은 임산부에 비해 평균 출생아 체중이 52g 낮았으며, 이러한 부정적 영향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산모일수록, 고령의 산모일수록, 교육수준이 낮은 산모일수록 더 두드러졌다. 또한, 민감도 분석결과, 대조군을 지리적으로 근접한 지역으로 하였을 경우, 이러한 유의한 차이가 사라 졌다. 이처럼, 태풍의 영향은 산모의 개별적 특성뿐 아니라 지역특성에 따라서도 차별적일 수 있는 만큼 재난 발생 이후 대응에 있어서 미‧거시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재난 대응 정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자료원 2. 분석방법 3. 처치군/대조군 지역설정 Ⅲ. 연구결과 1. 기초통계량 2. 임신주기별 영향 분석 3. 산모특성별 영향 분석 4. 민감도 분석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국문초록
Youna Lim [ Institute for Future Strategy, Seoul National University, Gwanak-ro, Gwanak-gu, Seoul, Republic of Korea ]
The 1st author
Yoonkyoung Lee [ BK21 Center for Integrative Responses to Health Disasters, Seoul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Gwanak-ro, Gwanak-gu, Seoul, Republic of Korea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