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the disaster scene, time and information are limited for decision-making. In the early stages of a disaster, firefighters face dilemmas at every moment between the safety of their crews and saving lives. To explore this decision-making as a processual experience, this study purposively sampled 21 current and former firefighters and collected and analyzed data on the complex phenomena and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over a relatively long period. The study found that a key category that can explain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firefighters at disaster scenes is instinctive behavior, the firefighter mindset of instinctively entering a dangerous scene. This behavior requires emotional trust in the crew and commanders and stress resistance to handle difficult judgments under pressure to make decisions. The significance of this research lies in its potential to support decision-making by disaster response decision-makers in time-pressured and high-stakes disaster situations, thereby enhancing the effectiveness of emergency response.
한국어
재난 현장에서는 의사결정에 충분한 시간과 정보가 제공되는데 한계가 있고 재난 현장 초기 단계에서 소방관은 매 순간 대원의 안전과 인명구조 사이에서 딜레마에 직면한다. 이러한 의사결정을 과정적 경험으로 살펴보기 위해 전현직 소방관 21명을 목적 표집하였고, 연구 참여자가 겪은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일어난 복잡한 현상과 경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 의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할 수 있는 핵심 범주로 위험한 현장에 본능적으로 진입하는 소방관 마인드셋인 본능적 행동이 나타났다. 이러한 움직임을 위해서는 대원과 지휘관의 정서적 신뢰와 의사결정의 압박감 을 이겨낼 수 있는 스트레스 저항력을 통해 어려운 판단을 다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에서 접근한 연구 방법이 시간적인 압박과 이해관계가 있는 재난 상황에서 재난 대응 의사결정권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연구 방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참여자 2. 도구로서의 연구자 3. 자료수집 4. 자료 분석 5. 타당도와 신뢰성 Ⅲ. 연구 결과 1. 기억과 학습 2. 위기 받아들이기 3. 본능적인 움직임 4. 지휘관과 대원의 정서적 신뢰 5. 어려운 결정 다루기 6. 생명 우선 작전에 대한 답 찾기 Ⅳ. 결론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