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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추상 : 감정이입에서 활기로
Life and Abstraction : From Empathy to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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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8호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45-64
  • 저자
    신정훈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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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plores the sustained, yet transformed, influence of vitalist approaches in the Korean art world, tracing their persistence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rough to the latter half of the 20th century. Words such as ‘life’ and its related terms—‘organic,’ ‘fluid,’ ‘movement,’ ‘flow,’ ‘force,’ ‘energy,’ ‘vitality,’ and ‘dynamism’—were widely emphasized in the production and reception of abstract art in the 1950s. This study investigates how life-oriented theories in art, which originated in the colonial era, shifted from a focus on empathy rooted in representation to a novel understanding of vitality through animation in abstraction. It argues that this transition marked a significant moment in the continuity of vitalist approaches in postwar art, establishing a new foundation for the expression of life force in contemporary art.
한국어
이 논문은 일제강점기 화단에 자리했던 생명주의적 접근법이 20세기 후반에도 강력하게, 그러나 달라진 양상으로 지속되었음 을 조명하는 시도이다. 1950년대 한국미술에서는 ‘생명’, 그리고 그에 인접한 여러 어휘들, 예를 들면 ‘유기적’, ‘오가닉’, ‘유동’, ‘움직임’, ‘흐름’, ‘힘’, ‘기운’, ‘생기’, ‘활기’, ‘활력’, ‘에네르기’, ‘바이탈리티’, ‘다이나미즘’ 등이 널리 강조되었다. 이 논문은 일제 강점기부터 지속된 생명의 미술론이 어떻게 재현에 근거를 둔 감정이입을 뒤로하고 추상을 통한 화면의 활기를 새롭게 생명감의 원천으로 받아들이며 확장되었는지 탐색한다. 이를 통해 이 전환이 1950년대 이후 생명주의적 접근법의 지속에 주요 계기가 되었 음을 주장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I. 생명의 끈질김
Ⅱ. 감정이입과 생명주의 화론
Ⅲ. 추상의 생명감: 감정이입 없는 활기
Ⅳ. 감정이입이자 활기에 따른 앵포르멜 회화
Ⅳ. 나가는 글
참고문헌

키워드

생명 생명주의 추상 감정이입 활기 1950년대 앵포르멜 Life Vitalism Abstraction Empathy Animation 1950s Informel

저자

  • 신정훈 [ Shin, Chunghoon |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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