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경로형 해외직접투자와 글로벌 가치포획의 재편
Exploring the Landscape of Global Value Capture through the Lens of Pass-Through Foreign Direct Investment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산업혁신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권 제4호 (2024.12)바로가기
  • 페이지
    pp.368-380
  • 저자
    정상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989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5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nvestigates the growing phenomenon of indirec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wherein investment flows are channeled through one host country to another, often facilitated by special purpose entities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Despite its rising significance, this issue has received limited scholarly attention. Utilizing newly available OECD data on ultimate investor countries, the research contrasts conventional analyses which focus on immediate investor countries, with a deeper exaploration of the true origins and returns of FDI. The findings reveal that conventional statistics often underrepresent countries serving as ultimate investors in the global production system, while tax havens frequently emerge as major hubs for immediate investment. Furthermore, profits disproportionately flow back to a small group of advanced economies that act as ultimate investors, highlighting the role of pass-through FDI in enabling global value capture. This trend illustrates how FDI is evolving into a mechanism increasingly resembling portfolio investment. However, it remains distinct in its reinforcement of hierarchical global production networks, rather than merely signaling deindustrialization or financialization. After all, pass-through FDI distorts international capital flows, concentrates benefits among a small group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in advanced economies, and perpetuates economic imbalances by driving global value capture.
한국어
오늘날 해외직접투자(FDI)는 유치국을 경로로 또 다른 유치국에 유출되는 간접적인 직접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특히 FDI의 실행 주체인 다국적기업의 특별목적법인(SPE)을 통한 기업의 소유 및 지배가 늘었음에도 이에 대한 논의는 부족하다. 그래서 이 연구는 FDI 유입자금의 원천을 파악할 수 있는 최종투자국 기준의 OECD의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하여 그 규모 및 수익의 분포를 기존 직전투자국 중심의 이해와 대비하였다. 분석 결과, 글로벌 생산체제에서 최종투자국으로 역할하지만 기존 통계에 드러나지 않는 주요국의 비중이 상당한 수준으로 높고 집중되어 있다. 또한 직접투자국으로 주로 선호되는 조세회피처의 역할과 소수 선진국이 최종투자국으로서 환류받는 이익을 살펴본 결과 경로형 FDI는 국제적인 가치포획의 확장에 기여하는 핵심적인 기제이자 향후 FDI의 보편적인 전략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포트폴리오 투자와 유사해진 FDI의 형태 변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경로형 FDI는 오늘날 다국적 생산체제의 본질이 FDI의 탈제조 업화라든지 금융화라기보다는 국제적 생산의 분절화된 확장과 수익의 위계 강화에 있음을 보여준다. 결국 경로형 FDI는 국제생산·투자의 자금흐름을 왜곡하고 동시에 소수의 선진국 다국적기업들에 가치포획의 이익을 집중시켜 경제들 간의 불균형을 재생산하는데 기여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 연구 및 데이터
2.1 기존 연구 검토
2.2 데이터와 연구방법
Ⅲ. 분석결과
3.1 IMT-ULT의 분포와 조세회피
3.2 FDI 투자국의 수익
3.3 FDI의 탈제조업화와 금융화?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 초록

키워드

해외직접투자 경로형 FDI 최종투자국 직전투자국 조세회피처 가치포획 foreign direct investment. pass-through FDI ultimate investor immediate investor tax havens value capture

저자

  • 정상준 [ Sangjun Jeong | 국립목포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성대학교 산업개발연구소 [INDUSTRIAL DEVELOPMENT INSTITUTE KYUNGSUNG UNIVERSITY]
  • 설립연도
    1985
  • 분야
    사회과학>지역개발
  • 소개
    연구소는 경영및 경제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무의 연구개발을 통하여 산학협동을 기하고 이를 토대로 국민경제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산업혁신연구 [The Journal of Industrial Innovation]
  • 간기
    계간
  • pISSN
    2005-2936
  • eISSN
    2800-0080
  • 수록기간
    198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5 DDC 658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산업혁신연구 제40권 제4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