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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세의 대안문화로서 극동 토착종족의 애니미즘과 대칭성의 세계관
Animism and Symmetrical Worldview of Far Eastern Indigenous People as an Alternative Culture of the Anthropo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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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구 문화교류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권 제6호 (2024.11)바로가기
  • 페이지
    pp.365-392
  • 저자
    엄순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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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ay attention to the mode of existence of all things in the universe through the animism of the Far Eastern indigenous peoples, and to seek ways to cooperate across species, alternative ways of life for the coexistence and prosperity of humanity, and new ways of life in which humans can coevolve with the Earth and the universe, and to reinterpret animism as a new intellectual that can play a desirable role in a highly developed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nd hyper-globalized capitalist society. According to the animism of the indigenous peoples of the Far East, the Earth and the universe are not a collection of simple entities, but complex, dynamic, and integrated living beings that are constantly evolving. Just as humans experience the world by encountering it, non-human beings also experience the world by looking at the Earth and the universe from their own unique perspectives. In other words, animism is not about sanctifying nature and worshipping it unconditionally, but is a system of thought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all things in the universe, and at its root is a worldview of symmetry and an ecological worldview.
한국어
본 논문의 목적은 극동 토착종족의 애니미즘을 통해 우주만물의 존재 양식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종을 횡단하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 인류의 공생공영을 위한 대안적 삶의 방안, 인간이 지구, 우주와 공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양태를 모색하고, 애니 미즘을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과 초글로벌화 된 자본주의사회에서 바람직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성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것이다. 극동 토착종족의 애니미즘에 의 하면 지구와 우주는 단순한 개체들의 합집합이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하는 복잡하고, 역동적이고, 통합적인 생명체이다. 인간이 세계와 마주하면서 세계를 경험하듯이 비인 간존재들도 자신들의 고유한 시점에서 지구와 우주를 바라보면서 세계를 경험한다. 즉 애니미즘은 자연을 성화(聖化)시켜 무조건 숭배하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우주만물의 관계에 관한 사유체계이며 근저에는 대칭성의 세계관, 생태적 세계관이 자리하고 있 다. 극동 토착종족에게 우주만물은 사람인데 이들에게 사람은 고유한 시점을 가진 주 체적인 존재로서 종 상호 간 그리고 종을 횡단하여 관계맺음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따라서 이들의 애니미즘적 사람관은 애니미즘을 관계생태학으로 재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인류세의 도래와 애니미즘
1. 인류세의 도래
2. 인류세와 애니미즘
III. 극동 토착종족의 애니미즘에 나타난 대칭성의 세계관
1. 대칭성의 세계관의 특징
2. 극동 토착종족의 영혼관과 대칭성의 세계관
3. 극동 토착종족의 애니미즘과 통합적 세계관
4. 극동 토착종족의 우주만물-사람관
Ⅳ. 나오는 말
참고문헌

키워드

극동 토착종족 애니미즘 인류세 대칭성의 세계관 생태적 세계관 Far Eastern Indigenous Peoples Animism Anthropocene Worldview of Symmetry Ecological Worldview

저자

  • 엄순천 [ Eom, SoonCheon |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 ] 주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 [Korea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Culture Exchanging]
  • 설립연도
    2012
  • 분야
    복합학>감성과학
  • 소개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는 문화의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해외지역문화연구의 교류와 관련된 제반이론과 정책을 연구하여 학문적 발전과 정책의 제시 및 산학활동을 추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문화교류와 다문화교육(구 문화교류연구) [Cultural Exchange and Multicultural Education]
  • 간기
    격월간
  • pISSN
    2765-5040
  • 수록기간
    201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1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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