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 충격의 중국 소비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연구 – 단기와 장기적 관점에서의 비교 –
The Impact of Uncertainty Shocks on China's Consumption and Inflation - A Comparative Analysis from Short-Term and Long-Term Perspectives -
This study analyzes the adverse effects of economic policy uncertainty and geopolitical risk shocks on the economy, dividing them into short-term and long-term impacts. The hypothesis is that, in addition to the short-term effects, China's structural characteristics and vulnerabilities will lead to significant long-term impacts. Empirical analysis supports this hypothesis, indicating that shocks from economic policy uncertainty and geopolitical risk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rivate consumption in both the short and long run, with a more pronounced negative impact in the long run. Regarding inflation, economic policy uncertainty h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ly in specific short-term instances, while both economic policy uncertainty and geopolitical risk exhibit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s on long-term inflation. The lack of short-term statistical significance for inflation may be attributed to the Chinese government's market interventions, which tend to stabilize prices in the short run. The finding that uncertainty shocks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impact on China's long-term consumption and inflation suggests the potential for these shocks to contribute to structural issues within the Chinese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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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경제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충격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단기와 장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불화실성의 충격이 중국경제 대해 단기적 영향과 더불어 중국의 구조적 특성과 취약성으로 인해 장기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라 는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경제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충격은 단기와 장기 모두에서 민간소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장기에서 더 큰 부정적 영향이 나타났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경제정책 불확실성은 단기의 특정 시점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보였으나, 장기적으로 는 경제정책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모두 물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단기 인플레이션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낮게 나타난 것은 중국 정부의 시장 개입이 단기 물가를 안정화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불확실성 충격이 중국의 장기 소비와 물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는 이러한 충격들이 중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