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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역사를 재인식하는 수단으로서 아카이브의 가능성 연구
A Study of the Possibility of Archives as a Means of Recognizing Individu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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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호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59-81
  • 저자
    신정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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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whether it is possible to reflect on history individually through the archive format found in contemporary art. Archives go beyond the role of simple storage and are used to reorganize personal memories and develop virtual narratives. In addition, it intentionally disrupts linear temporality to create a different context from the original and has a structure that mediates the present with the past. Those selected in this way take on arbitrary and variable meanings through decontextualization. My works attempt to reconstruct scattered traces of the past and rewrite it as an unofficial history. To this end, I would like to examine the concept of alternative narrative by analyzing the works of myself and Marcel Duchamp, Akram Zaatari. Ultimately, this paper explores the possibility of excavating the remains of the past and restoring them in a new form through the methodology of collection and arrangement.
한국어
본 논문은 동시대 미술에서 나타나는 아카이브의 형식을 통해 개인의 차원에서 역사를 반추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아카이브는 단순히 기록 보관소의 역할을 넘어서 사적인 기억을 재편하고 가상의 서사를 전개하는 데 두루 활용되고 있다. 또한 선형적인 시간성을 의도적으로 흐트러뜨려 본래와 다른 맥락을 만들어내며 현재를 과거와 매개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게 선별된 것들은 탈맥락화의 과정을 거쳐 임의적이고 가변적인 의미를 갖게 된다. 이러한 작업은 개인이 집단과 맺게 되는 관계에 질문을 던지고 흩어진 과거의 흔적을 재구성하여 비공식적인 역사로 다시 쓰려는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인과 마르셀 뒤샹, 아크람 자타리의 작품을 사례로 분석하여 대안 서사의 개념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결국 이 논문은 수집과 배열의 방법론을 통해 과거의 잔해를 발굴하고 새로운 형태로 복원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모색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발견된 오브제와 아카이브의 연관성
Ⅲ. 폐기된 저장소에서 건져낸 유실물
Ⅳ. 기억을 나열하고 병치하는 방법론
Ⅴ. 과거를 발굴하여 현재와 매개하는 서사 구조
Ⅵ.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대안 서사로서의 아카이브 발견된 오브제의 재구성 발굴과 구축 매개행위 재맥락화 Archives as Alternative Narrative Reconstruction of Found Objects Excavation and Construction Mediation Recontextualization

저자

  • 신정균 [ Shin, Jungkyun | 서울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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