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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적 예술창작의 근간으로서의 예술가의 통합적 노트
The Artist’s Total Note as a Source of Integrated Artistic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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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호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35-58
  • 저자
    김미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3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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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Focusing on Fluxus’s full-score as a seminal form of total notes documenting the artist’s initial creative process, this paper aims to elucidate the contemporaneity of the artist’s total notes as para-curatorial practices seeking integrated artistic creation. It investigates the evolution of methodologies and attitudes toward integrated creation, tracing a trajectory from Richard Wagner’s notion of Gesamtkunstwerk (total work of art) to the Vienna Secessionists’ Künstlerschaft (artist society), and further to László Moholy-Nagy’s idea of egalitarian collaboration embodied in Bauhaus theater and total theater. Building upon the loose artists’ community frameworks and the notion of intermedia proposed by Fluxus, this paper explores expanded perspectives on integrated creation. Based on a meticulous analysis of Fluxus artists’ full-scores and performances, this paper investigates the collaborative processes in which artists, guided by mutual respect, perform various roles in each other’s works.
한국어
본 연구는 예술가가 작품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그 아이디어를 최초로 구현한 통합적 노트인 플럭서스의 총보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통합적 노트가 융합적 창작을 기획하는 예술가의 파라큐레토리얼의 실천으로써 가지는 시의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리하르트 바그너의 ‘총체예술’부터 빈 분리파가 제시하는 ‘예술가사회’ 그리고 라즐로 모홀리 나기가 바우하우스 극과 ‘총체극’에서 제안하는 동등한 협업관계까지 융합적 창작에 대한 태도와 방식이 어떻게 확장되어왔는지 먼저 살펴본다. 이러한 협업에 대한 관계의 성향, 태도 등은 이후 1950-60년대 현대음악 작곡과 전위적 퍼포먼스에서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함께 활동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재조명할 수 있다. 특히, 플럭서스가 제시하는 느슨한 예술가 커뮤니티와 인터미디어의 개념을 총체예술의 계보 안에서 고찰해본다. 그리고 이 개념을 바탕으로 플럭서스 예술가들의 구체적인 총보와 퍼포먼스 사례들에서 예술가들이 서로가 서로의 기획 에 어떻게 퍼포머의 역할을 수행하여 협업했는지 그 과정을 추적한다. 당시 작곡이나 각본, 드로잉과 같은 형식으로 작성된 예술가의 통합적 노트가 작품화 되는 과정은 여러 예술가들의 협업을 필요로 했다. 이 연구는 오늘날 다원 예술에서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중, 고려해야할 협업의 태도에 대한 지침이 될 것을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융합적 예술창작의 계보에서 플럭서스
Ⅲ. 예술가의 느슨한 커뮤니티와 인터미디어
Ⅳ. 예술가의 통합적 노트: 총보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총체예술 예술가사회 플럭서스 메일아트 인터미디어 총보 융합 Gesamtkunstwerk Künstlerschaft Fluxus Mail-art Intermedia Full-score Integration

저자

  • 김미교 [ Kim, Mikyo |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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