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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분석 도구를 활용한 문학 연구 :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Les liaisons dangereuses』를 중심으로
Literary Research Using Digital Analysis Tools : A Case Study of 『Dangerous Liai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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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제문화기술진흥원 바로가기
  • 간행물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Vol.10 No.3 (2024.06)바로가기
  • 페이지
    pp.173-180
  • 저자
    류선정, 유은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5211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We This study aimed to quantitatively analyze the theme of 'libertinage' and the associated issues of reason and emotion in 『Dangerous Liaisons』, a novel considered a masterpiece of libertine literature and an epistolary novel of the 18th century, using digital analysis tools. First, based on the frequency analysis of word usage using Voyant and LIWC 22, we confirmed that libertinage is manifested with keywords such as 'love' and 'time'. With Voyant's 'Contexts' feature, it was found that the letters sent by Valmont to Madame de Tourvel and those sent by Madame de Merteuil both have 'love' as the central theme. However, emotional vocabulary was higher in the former, whereas strategic vocabulary was more prevalent in the latter. Additionally, it was observed that the most frequently used word in the letters sent by Madame de Merteuil is 'time', with a higher frequency than 'love'. Thirdly, using LIWC 22, we measured the analytical thinking and emotional tone of the letters exchanged by the main characters, and analyzed how these values changed according to the chapters. Through these analyses, we confirmed that this novel, alongside Rousseau's "New Eloise," anticipates romanticism by embracing the theme of 'emotion,' which was rejected by 18th-century Enlightenment ideals.
한국어
본 연구는 디지털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서간체 형식의 18세기 리베르탱 소설의 걸작으로 꼽히는 『위험한 관 계』를 대상으로 ‘리베르티나주(libertinage)’를 둘러싼 이성과 감정의 문제를 계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첫째, Voyant과 LIWC 22의 사용 단어 빈도수 분석을 통해 리베르티나주가 ‘love’와 ‘time’과 같은 키워드로 발현되었음을 확인하였 다. 둘째, Voyant의 ‘Contexts' 기능을 통해 발몽이 투르벨 부인에게 보낸 편지들과 메르퇴유 부인에게 보낸 편지들 은 모두 ‘love’를 중심 테마로 하고 있지만, 전자에서는 감정적 어휘들이, 후자에서는 전략적 어휘들이 더 많이 사용 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메르퇴유가 보낸 편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어휘는 ‘time’으로서 ‘love’보다 빈도수가 더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LIWC 22를 이용하여 주요 인물들이 주고받은 편지들을 대상으로 인물별, 각부별 ‘분석 적 사고(analytic thinking)’와 ‘감정적 어조(emotional tone)’를 각각 측정하고 분석하였다. 이상의 분석 결과들은 위 험한 관계』가 18세기 프랑스의 계몽주의 시대 때 배척의 대상이었던 ‘감정’이라는 문제에 천착하고 있는 작품임을, 그리고 루소의 『신 엘로이즈』처럼 낭만주의를 예고하는 작품임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근거로서 유의미할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분석 텍스트 및 디지털 분석 도구
1. 분석 텍스트: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2. 정량적 접근을 위한 디지털 분석 도구: LIWC, Voyant
Ⅲ. 분석 내용 및 결과
1. 주요 인물별 사용 단어 빈도수 분석
2. 분석적 사고 vs. 감정적 어조 분석
Ⅳ. 결론
References

저자

  • 류선정 [ RYU Sun-Jung | 정회원, 단국대학교 유럽중남미학부 프랑스학전공 정교수 ] 제1저자
  • 유은순 [ YOU Eun-Soon | 정회원, 성균관대학교 실감미디어공학과 지능형 멀티미디어 연구 센터 외부연구원, 가톨릭대학교 인공지능학과 네트워크과학 연구 실 연구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문화기술진흥원 [The International Promotion Agency of Culture Technology]
  • 설립연도
    2009
  • 분야
    공학>공학일반
  • 소개
    본 진흥원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관련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문화기술(CT)은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적 사고 기반의 예술, 인문학, 디자인, 사회과학기술이 접목된 신융합기술(New Convergence Technology, NCT)로 정의한다.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보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문화기술 관련 분야의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진흥에 공헌하기 위하여, 제3조의 필요한 사업을 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문화기술의 융합]
  • 간기
    격월간
  • pISSN
    2384-0358
  • eISSN
    2384-0366
  • 수록기간
    201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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