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obal economic landscape has undergone profound transformations since the inception of the COVID-19 pandemic, introducing complexities and challenges to the world's wine market as it navigates the post-COVID era. This research is dedicated to a comprehensive analysis of China's burgeoning role in the global wine industry, poised to assert itself as a key player in major international wine markets in the imminent future. The study meticulously examines the developmental trajectory and current state of China's wine industry, elucidating the challenges encountered, ongoing mitigation efforts, and offering discerning insights into future trajectories. Methodologically, the analysis delves into pertinent global wine trends, scrutinizing vital aspects such as vineyard surface area, wine production, consumption, exports, and imports. A focal point of the study is the assessment of China's present standing across these critical dimensions. Notably, as of 2022, China holds the third position globally in vineyard surface area, the twelfth in wine production, the seventh in wine imports, and the eighth in wine consumption. The pivotal drivers behind the noteworthy expansion of China's wine market are deeply rooted in the country's economic reform and rapid development subsequent to its globalization. Key events, including China's accession 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WTO) and the hosting of the Beijing Olympics, have functioned as catalysts, propelling trade activities and initiating a substantial upswing in the wine sector. Despite sustained growth, however, China's wine market has encountered a downturn since 2012 for domestic wine consumption and since 2018 for imported wine, owing to a combination of external factors, such as the economic pressures of 2018, the US-China trade dispute, the COVID-19 outbreak, and stringent regulatory measures, compounded by internal factors like evolving consumer trends in China. In 2022, the global wine market reached a valuation of $458.5 billion, with an anticipated 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of 5.5% until 2028, projecting a valuation of $635.8 billion. While China stands as a significant consumer of wine, with only 3% of its population engaging in wine consumption, and the annual per capita wine consumption falling below half of the global average, this suggests substantial untapped potential for further growth within the Chinese wine market. Indeed, the Chinese wine market is poised to ascend to the pinnacle as the largest global wine market, alongside the United States, in the near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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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세계의 와인 시장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들어 많은 어려움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본 연구의 목적 은 머지않은 미래에 세계 주요 와인 시장의 하나가 될 중국의 와인과 와인 산업을 분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국 와인과 와인 산업의 발전 과정과 현황, 직면한 문제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전망해 보았다. 우선 포도 재배 면적, 와인 생산량, 와인 소비량, 와인 수출, 와인 수입 등을 중심으로 세계 와인 현황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현재의 위치를 살펴보았다. 중 국은 2022년 기준 포도 재배 면적 세계 3위, 와인 생산량 12위, 와인 수입 7위, 와인 소비량 8위를 차지하는 와인 대국이다. 중국의 와인과 와인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된 근본 원인은 중국의 개혁 개방 과 이에 따른 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있다. 중국의 WTO 가입, 베이징 올림픽 등이 계기가 되어 무역이 활성화되면서 와인 붐도 일어났다. 그러나 성장을 거듭하던 중국의 와인 시장은 자국 와인은 2012년 이후, 수입 와인은 201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하여 침체기를 맞게 된다. 2018년 경제 침체의 압력, 미중 무역 분쟁, 코로나 19의 발생과 그로 인한 엄격한 통제 등 외부 요인과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같은 내부 요인이 결합된 결과라 할 것이다. 2022년 세계 와인 시장 규모는 4,585억 달러였는데, 향후 2028년까지 5.5%의 연평균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6,358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은 주요 와인 소비국의 하나이지만 여전히 와인을 마시는 인구는 전체 인구의 3%, 1인당 연간 와인 소비량은 세계 평균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이것은 중국의 와인 시장이 아직도 발전할 여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로 중국의 와인 시장은 머지않아 미국과 더 불어 최대 와인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차
Ⅰ. 서론 Ⅱ. 세계 와인 현황 속의 중국 Ⅲ. 중국 와인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Ⅳ. 중국 와인 산업의 장점과 가능성 Ⅴ. 결론 및 전망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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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