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he acoustic analysis of vocalizations of domestic dogs when they want to play with humans. Using a digital camcorder and microphone, we recorded and acoustically analyzed the vocalizations of six 7-month-old dogs (beagle) when they wanted to play with humans. The vocalizations were classified into five types, namely, barking (type Ⅰ, type Ⅱ), whining (type Ⅰ, type Ⅱ), and howling, based on the shapes of waveforms and spectrogram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undamental frequency (p<0.01), intensity (p<0.0001), 1st formant (p<0.001), 2nd formant (p<0.0001), 3rd formant (p<0.001), and 4th formant (p<0.05) among the vocalizations, whereas the duration was not different (p<0.05). Whining type I showed high values in the fundamental frequency and 3rd formant, while whining type II showed high values in the fundamental frequency and 1st, 2nd, and 4th formant. Further, bark types I and II showed high intensity values, with bark type II having a high value in the 1st formant. Finally, whining showed high values in the 4th formant only and significantly lower values in the 1st and 2nd formants than other vocalizations. Domestic dogs mainly exhibited barking and whining with differences in characteristics of fundamental frequency, intensity, and formant dispersion when they wanted to play with humans during the experiment. Accordingly, we suggest that vocalization could be a useful method for identifying dogs’ intentions or emotional state in a non-invasive ma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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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반려견의 다양한 발성음 중 사람과 교감(놀 이)을 원할 때 나타내는 발성음의 음성학적 특성을 알아 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생후 7개월령의 암컷 비글 (Beagle) 6마리를 대상으로 관리자와 교감(놀이)를 원할 때 나타내는 발성음을 수집하였다. 수집된 발성음들을 짖 음(Barking), 낑낑거림(Whining), 울부짖음(Howling)의 3 가지 형태로 구분하였으며, 이후 Praat을 이용하여 웨이 브폼(waveform)과 스펙트로그램(spectrogram)의 형태에 따라 짖음과 낑낑거림은 각각 두 가지 유형으로 세분화 하였다. 따라서 총 5가지 형태의 발성음의 음성학적 분석 을 실시하였다. 파리미터별로 비교한 결과, 음의 길이를 제외한 기본주파수, 음의 강도, 포먼트에서 모두 유의적 인 차이를 보였다(p<0.05). 낑낑거림 유형Ⅰ은 기본주파 수와 제3포먼트에서 높은 값을 보인 반면, 낑낑거림 유형 Ⅱ는 기본주파수와 제1포먼트, 제2포먼트, 제4포먼트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짖음 유형Ⅰ과 Ⅱ는 음의 강도가 상 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짖음 유형Ⅱ의 경우에는 제1 포먼트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울부짖음은 제4포먼트만 높은 값을 보였으며, 제1포먼트와 제2포먼트가 다른 발성 음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결론적으로 반려견은 인간과의 교감(놀이)을 원할 때 짖음과 낑낑거림을 주로 사용하였 으며, 울부짖음의 경우 드물게 사용하였다. 또한, 이러한 발성음들은 음성학적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발성음 분석은 반려견을 이해하는데 있어 가장 비침습적이고 동 물복지적인 방법으로 반려견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재료 및 방법 1. 공시동물 및 양육시설 2. 조건형성 및 녹음방법 3. 발성음 분류 및 분석항목 4. 통계분석 Ⅲ. 결과 및 고찰 1. 낑낑거림(Whining) 2. 짖음(Barking) 3. 울부짖음(Howling) Ⅳ. 요약 Ⅴ. 참고문헌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연구소(구 강원대학교 동물자원공동연구소) [Institute of Animal Life Scienc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99
분야
농수해양>축산학
소개
1970년 3월에 설립된 본 연구소는 국내외 동물자원에 관한 기초 및 응용연구를 통하여 축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산학협동 체제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통일에 대비한 북한 동물자원에 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함을 근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소는 다변화, 과학화된 동물자원 분야에서 이론과 실제를 결부하는 연구활동 뿐만 아니라 학술 및 산학협동 활동 등을 인정받아 1991년에 교육부로부터 법정 연구소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이공계 첨단기자재 지원대상 연구소, 한우특성화대학 연구소로 지정되었고 1999년에는 학술진흥재단 대학 부설 중점연구소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지원과 국내외 동물자원 분야의 과학적 정립 및 연구, 발전이라는 고유한 목적 하에서 현재 국제적으로 축산업분야 중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전염성 질병 및 그 대책 마련 등의 연구를 통해 현장애로 및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용적 축산 분뇨처리 방법 개발 및 새로운 축산물 가공품 개발과 유전공학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동물의 작출, 유전적 능력이 우수한 개체의 생산과 육종, 새로운 사료자원의 개발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분야에서 인정받는 국제적인 연구소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