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explore the meaning of the working experiences of PLWHA(People Living with HIV/AIDS) who worked in a social enterprise, a social economy organization, this study analyzed in-depth interview data of 9 PLWHA using a content analysis method.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experience of working in a social enterprise of PLWHA has 14 concepts, such as ‘the beginning of a human life’, ‘a protective workplace’, ‘half independence due to the cost of treatment’, and ‘constant prejudice and discrimination’. Four sub-categories, including ‘living again as a working person’, and the main category of ‘standing up as a member of society’ were derived. The study participants were standing in front of the road to society again with expectations and fears about whether they could live as members of society through work in social enterprises despite stigma, prejudice, and suffering from disease.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it was suggested that HIV/AIDS-related welfare policies should be expanded from disease response to consider the economic activities and social return of PLWHA.
한국어
본 연구는 사회적경제조직인 사회적 기업에서 일한 HIV/AIDS 감염인들의 근무 경험의 의미를 탐색 하기 위하여 HIV/AIDS 감염인 9인을 심층면접한 자료를 내용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HIV/AIDS 감염인들의 사회적 기업 근무 경험은 ‘사람다운 삶의 시작’, ‘보호막이 되어주는 직장’, ‘치료비에 묶인 절반의 자립’, ‘끊임없이 맞닿는 편견과 차별’ 등의 14개의 개념, ‘일하는 사람으로 다시 살기’를 비롯한 4개의 하위범주, ‘사회구성원으로 일어서기’의 상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연구참 여자들은 낙인과 편견, 질병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업에서의 근로를 통해 한 사람의 사회인 으로 살 수 있을까를 둘러싼 기대와 두려움을 가진 채 사회로 나아가는 길 앞에 다시 서고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HIV/AIDS 관련 복지정책이 질병 대응에서 확대하여 감염인들의 경제활동과 사회복귀를 고려해야 함을 제언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들어가며 Ⅱ. 선행연구 고찰 1. HIV/AIDS 감염인의 경제활동으로부터의 배제 2. HIV/AIDS 감염인과 일 Ⅲ.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 선정과 자료수집 2. 자료분석 3. 연구윤리 준수와 연구의 신뢰성 Ⅳ. 연구결과 1. 일하는 사람으로 다시 살기 2. 착한 기업의 문이 열림 3. 환자인 나와 일하는 나의 딜레마 4. 냉혹한 현실에 맞서기 Ⅴ. 논의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HIV/AIDS사회적 경제사회적 기업질적연구HIV/AIDSsocial economysocial enterprisequalitative research
저자
Hyung Won Park [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Seoul Cyber University ]
The 1st author
Tae Jung Park [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Seoul Cyber University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