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Border Areas of North and South Korea - Focusing on the Disaster Cooperation in the Border Area of East and West Germany -
남북한 접경지역과 재난협력 연구 - 동서독 국경위원회의 접경지역 재난협력을 중심으로 -
This study analyzes the case of East-West German Border Commission from Martinez’s border theory in order to draw some implications of inter-Korean disaster cooperation in the border region. From Martinez’s theory, the border area of East and West Germany gradually changed from an ‘alienated border zone’ to ‘coexistence border zone’ and further developed into an ‘interdependent border zone.’ Finally, it was transformed into an ‘integration zone’ through German unification. On the other hand, the inter-Korean border area has been up and down through connection disconnection. It was a ‘coexistence border zone’ where the border was opened shortly after the liberation of August 15, 1945 until the beginning of the Korean War, but it became an ‘alienated border zone’ for a long time with the outbreak of the Korean War. The border area gradually began to change into a ‘semi-coexistence border zone’ in 1998 with the tourism of Mt. Geumgang. The border area was partially and temporarily reopened as the Inter-Korean Joint Liaison Office was built at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in September 2018, but it was closed again as the office was blown up in June 2020.
한국어
본 연구는 남북한 접경지역에서의 재난협력 모색을 위해서 Martinez의 접경이론 관점에서 동서독 국경위원회 사례를 분석하였고, 한반도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Martinez의 접경이론에 서 보면, 동서독 접경지역은 ‘소외국경지대’에서 ‘공존국경지대’로 점차 변화하였고, 다시금 ‘상호의 존적 국경지대’로 발전하였다. 최종적으로는 독일통일을 통하여 ‘통합지대’로 변모하였다. 이에 비 해 한반도 접경지대는 진전과 후퇴를 거듭해오면서 교류와 단절을 병행해 오고 있다. 8·15해방 직후 부터 6·25전쟁 전까지는 어느 정도 국경이 개방되었던 ‘공존국경지대’였으나, 한국전쟁의 발발과 함께 오랜 기간 ‘소외국경지대’로 존재했었다. 이후 1998년 금강산관광을 계기로 접경지대가 서서히 ‘준(準)공존국경지대’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2018년 9월 개소되면서 접경 지대가 부분적으로 열렸지만, 2020년 6월 ‘사무소’가 폭파되면서 접경지대는 다시 완전한 폐쇄지대 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접경지역 변화는 분단국 관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리트머스지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접경이론과 재난협력 1. 접경지역에 대한 주요 이론 2. Martinez의 접경이론 3. 접경지역 재난협력분야에의 적용 가능성 Ⅲ. 접경지역 재난협력 사례분석: 동서독 접경위원회를 중심으로 1. 소외국경지대: 접경위원회 이전 시기(1952-72년) 2. 공존국경지대: 접경위원회 초기(1972-78년) 3. 상호의존적 국경지대: 접경위원회 활성화시기(1978-88년) 4. 통합국경지대: 독일통일 이후 시기(1989년부터) Ⅳ. 한반도에의 시사점 1. 접경이론으로 본 남북한 경계 변화 2. 공존 및 상호의존적 국경지대로의 과제 Ⅴ. 결론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