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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대원리 유적으로 보는 조선시대 제철수공업
A study on the Boeun Daewon-ri site from Joseon Dynasty’s Iron-manufacturing handicraft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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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앙문화재연구원 바로가기
  • 간행물
    중앙고고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호 (2022.02)바로가기
  • 페이지
    pp.113-147
  • 저자
    박상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9828

원문정보

초록

영어
Iron manufacturing-related researches are recently being conducted in multiple dimensions and sides as excavation research data accumulates. In contrast, there tends to be relatively less attention and insufficient studies and investigations done on the iron-manufacturing remains from after the Middle Age than those from the ancient time. In particular, excavations were conducted on the Boeun Daewon-ri site when there was lack of understanding on Joseon Dynasty's ironworks due to insufficient archaeological data. A so-called 'Stone-Built Iron-Manufacturing Furnace' Iron-smelting furnace from late Joseon Dynasty was found from the Boeun Daewon-ri site in a relatively good condition. It is also notable that the site has all natural-geographical elements as well as humanities-geographical elements sufficient to produce iron. Therefore, I looked at the archaeological significance and the characters of the remains centering around the Boeun Daewon-ri site, and approached with various possibilities open on when and how such advanced technology was introduced. Additionally, I have systemised the reasons behind iron production at the Boeun Daewon-ri site by contextualising Joseon Dynasty's handicraft industrial system and economic system in order to find social meaning and factors of the changes in Joseon Dynasty's iron-manufacturing
한국어
최근 발굴조사 자료가 축적되며 제철관련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고고학 자료가 적은조선시대 제철로에 대한 이해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이 글에서는 최근 보고된 보은 대원리 유적의 이른바 “석축형제철로”를 통해 유적의 성격과 고고학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대원리 유적 주변으로 철과 관련된 지명이 다수 존재하고, 철광산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인접지역에 목탄요군이 밀집하는 등 철을 생산하는데 있어 인문・자연・지리적 요소가 충분히 갖추어져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석축형제철로 세부구조를 살펴진일보한 제철 시스템임을 확인하였으며, 배소시설을 통해 철 생산을 위한 작업동선을 유추해 볼 수있었다. 또한, 국내・외에서 발견된 석축형제철로 또는 조업방식의 유사성이 확인되는 자료를 토대로 대원리 유적 석축형제철로의 특징을 찾을 수 있었다. 아울러 조선시대 제철조업이 변화하는 요인과 이들의 사회적인 의미를 찾고자 조선시대 수공업 체제와 경제 체제를 맥락화하였다. 그 결과, 보은 대원리 유적에서 철을 생산하게 된 이유는 입지적인 요건도 분명 확인되지만, 특히 잠채와 잠조화매의 영향이 위치선정에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I. 서론
II. 대원리 제철유적의 형성배경
1. 유적 현황
2. 인문ㆍ자연ㆍ지리적 배경
III. 대원리 유적 철 생산 구조 복원
IV. 석축형제철로 자료 검토 및 조선시대 제철 수공업
1. 석축형제철로 고고자료 및 문헌 검토
2. 대원리 철 생산과 조선시대 체철수공업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석축형제철로 보은 대원리 유적 조선시대 제철 제련로 Stone Build-Type Iron manufacturing Furnace Boeun Daewon-ri site Iron manufacturing Joseon Dynasty Iron Smelting Furnace

저자

  • 박상현 [ Park, Sang-Hyun | (주)호서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앙문화재연구원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0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문화재의 보호, 관리, 조사, 발굴 및 그 활용과 전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담법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유지를 통하여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0년대부터 국토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가 계획ㆍ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토목공사는 땅의 형질변경을 수반함으로 인해 문화유적의 훼손과 파괴를 초래한다. 1990년대 초까지의 매장문화재 조사는 국립박물관, 문화재연구소, 대학박물관 등에서 주도하여 왔으나 매년 증가하는 문화재조사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으로 사업시행의 지연과 문화재관련 학술자료획득의 양면에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담법인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상시 문화재조사 체제를 유지하며, 문화재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긴급발굴에 따른 졸속 발굴 등을 예방하여 철저한 학술자료 획득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전반적 발굴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설립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앙고고연구 [Journal of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간기
    연3회
  • pISSN
    2233-6230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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