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전후’ 일본의 상징 공간, ‘교외’ - 기술의 발전과 교외의 변화를 중심으로 -
‘Suburb’ as a Symbolic Space of ‘Postwar’ Japan: Focused on the Technological Development and Suburban Change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5집 (2021.12)바로가기
  • 페이지
    pp.229-249
  • 저자
    우연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0600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5,7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modern suburbs occurred with technological developments (e.g. railroads) and urban growth. Railroads played a crucial role in separating residences and workplaces and spreading commute from dwellings to workplaces around the world. In Japan, the suburbs developed with houses built along railroad tracks in the same way as in Europe. The suburbs, formed along the railways in the early days of the railroad, advanced into large-scale housing complexes through high economic growth and urbanization after the war. The suburbs were the result of a combination of technological developments such as railroads, construction skills to stack houses vertically, and wire networks carrying electricity over long distances. These elements heavily affected the formation and modification of space and the lives of those living in the suburbs, creating a new way of life. The suburbs, spatial products of modern technology, should be viewed in terms of expansion of residential areas due to population growth and concentration in cities. It should also be deemed as a multi-layered product along with the relationship of the city and society and the development of modern technology. As such, ‘suburbs’ can be interpreted as a space created by reflecting various elements of postwar Japan. Based on the fact that Japanese suburbs developed and expanded along railways, this paper will analyze the symbolism of the space called 'suburbs' in postwar Japan through works set in the suburbs.
한국어
근대 교외의 모습은 철도와 같은 기술의 발달과 도시성장의 결과로 만들어졌다. 철도는 주거지와 직장이 분리되고 또 쉼터에서 일터로의 통근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일본에서 철도에 따른 교외지역 개발은 유럽과 동일한 방식으로 철도가 놓인 노선을 따라 교외 주거지가 개발되었다. 철도가 도입된 초기 철도 노선을 따라 형성되었던 교외는 전후 고도 경제성장기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대규모 주택단지의 형태로 나타났다. 교외는 철도와 같은 기술의 발전뿐만이 아니라 주택들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 건축 기술, 멀리까지 전기를 운반하는 전선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 발달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형성되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공간의 형성과 변형, 교외에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생활에도 깊이 관여하여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냈다. 근대기술의 장소적 생산물인 교외는 인구 증가와 도시로의 인구 집중으로 인한 주거지의 확장의 측면에서만 볼 것이 아니라 도시와 사회와의 관계, 근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층적인 생성물로 보아야 한다. 그렇게 본다면 ‘교외’는 일본 전후의 여러 요소가 반영된 만들어진 공간으로 해석될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의 교외가 철도를 따라 발달하고 확장되어 갔다는 점에 기반하여 일본 전후에서 ‘교외’라는 공간이 갖는 상징성을 교외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통해 분석하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전쟁의 흔적이 침입하는 공간 : 『무사시노부인(武藏野夫人)』
3. 전후 일본의 '동경'의 공간 :『머나먼단지(遙かなる團地)』
4. 빛바랜 '이상'으로서의 공간: 『정년 고질라』
5. 나오며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일본 '전후' 문학 교외 모빌리티(이동성) Japan Postwar literature suburb mobility

저자

  • 우연희 [ Woo Yeon-hee |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일본학 제55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