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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대(六花隊)의 문화변용
Cultural Transformation of Yukhwad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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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1호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97-121
  • 저자
    성은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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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court and private versions of Yukhwadae (六花隊, Formation of six flowers) of the Joseon Dynasty in order to identify the pattern of coexistent and exchange of different cultures such as the royal court and the private sector. The development and changes of Yukhwadae illustrate a way of cultural transformation of dance. To clarify the cultural transformation of Yukhwadae, this study analyzes the court's documentary records centering on Akhak Gyebum (Canon of Traditional Music) and the civilian literature records centering on the records of Gyobang Gayo (Song of Gyobang). In Yukhwadae, which was transferred to the public from the courts revealed through literature, all ritual articles of Dangakjeongjae, such as jukganja (pole bearer), uimul (instrument), and changsa (song or chant), were eliminated, and the overall format was simplified. In addition, the content of dance was selectively accepted and reinterpreted, and costumes and music were transformed to be suitable for the private sector. Therefore,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strict form of the royal court Yukhwadae was exchanged with the private sector and transformed into a popular and diverse form suitable for civilian performances. As such, it was found through the results of this study that different cultures were exchanged between the royal court and the private sector during the Joseon Dynasty. I suggest to consider dance from a perspective of cultural exchange, researching various dance cultural exchanges, and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dance.
한국어
본 연구는 조선시대에 궁중과 민간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고 있었지만, 궁중무용인 육화대 (六花隊)가 교방에 교류되어 민간무용 육화대로 문화변용 한 것을 밝히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무용 을 통해 궁중과 민간의 문화교류를 드러내고자 했다는 데에 의미를 두며, 궁중무용과 민간무용의 교류 를 육화대의 문화변용으로 밝힘으로써, 무용이 서로 다른 문화 교류에 의해 변화하고 발전하였다는 것 을 확인할 수 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당악정재 육화대는 무원 여섯 사람이 각각 꽃을 들고 춤을 추는 화무(花舞)로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향되었다. 그러나 궁중무용 육화대가 교방에 교류되어 민간무용으로 연희되었던 문헌기록을 찾아 볼 수 있었다. 민간의 문헌인 󰡔교방가요󰡕의 기록을 분석하여 궁중무용 육화대가 민간으로 전해지며 어떻 게 문화변용 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궁중의 문헌 기록은 󰡔악학궤범󰡕을 중심으로, 민간의 문헌 기록은 󰡔교방가요󰡕의 기록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육화대의 문화변용을 밝히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결과 궁중에서 민간에 전파된 육화대는 당악정재의 형식인 죽간자(竹竿子), 의 물(儀物), 창사(唱詞)가 모두 변화되었으며, 형식이 간소화되었다. 또한 춤의 내용은 선택적으로 수용되 어 재해석되었고, 복식과 음악은 민간에 적합하도록 변용되었다. 따라서 궁중의 엄격한 형식의 정재인 육화대가 교방에 교류되어 민간 연희에 적합하도록 대중적이고 다양한 형식으로 변용되어 민간화되었 음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조선시대 궁중과 민간이라는 서로 다른 문화가 교류하였음을 알 수 있었으 며, 궁중무용과 민간무용이 교류하여 무용이 변화하고 발전하였다는 것을 밝혔다. 무용을 문화교류의 시각으로 확장하여 바라보며 다양한 무용문화교류를 연구하여 무용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정재의 문화변용 사례
III. 궁중과 민간의 육화대
1. 궁중의 육화대
2. 민간의 육화대
IV. 육화대의 문화변용
1. 구성에서 변용
2. 전개구조에서 변용
V.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육화대 조선시대 궁중정재 민간무용 문화변용 Yukhwadae Joseon dynasty Court jeongjae Folk dance Cultural transformation

저자

  • 성은미 [ Sung, Eunmi | (사)정재연구회 이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The Society for Dance Documentation & History]
  • 설립연도
    2002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무용학의 초석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학과 민속학분야를 중심학문으로 하여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학회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무용역사기록학 [Asian Dance Journal]
  • 간기
    계간
  • pISSN
    2383-521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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