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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폼 콘텐츠와 오늘날의 빈곤한 이미지
A Study of Short-form Contents and Today’s Poor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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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영상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CONTENTS PLUS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No.3 (2021.06)바로가기
  • 페이지
    pp.67-78
  • 저자
    김지연, 이현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7159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New artistic and cultural phenomena are appearing in the present day. Increasingly, images and videos are compressed and consumed quickly, and short-form content with concise messages compressed in short rather as compared to long narratives and videos is now being spotlighted. This study focuses on low-quality and short-form content images among the various images reproduced (replicated) in the digital age in relation to how Hito Steyerl redefined what he called the ‘poor image’ to fit the present era. After Steyerl, we discuss the images of poverty present today and their impact on the younger generation and present society. The study suggests why these images are constantly being produced, distributed, and consumed. Clearly, current images and videos of poverty have deepened, and they have a positive influence and show new possibilities, such as increasing communication opportunities in terms of the sharing and distributing information. Anyone can become a creator through public image or with a view of poverty with characteristics that can be created and seen by many, easily using these images as a tool of expression. However, on the one hand, although the frequency of communication increases with the meaning of the ‘poor image’, the content of the communication itself becomes increasingly poor, and empty images and videos are thus produced and created.
한국어
오늘날 새로운 예술과 문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지와 영상은 점점 더 압축되어 빠르게 소비되고, 내러티브와 길이가 긴 영상보다는 짧게 압축되고 간결한 메시지를 지닌 쇼트 폼(short-form)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본 연구는 오늘날 이러한 쇼트 폼 콘텐츠와 이미지, 동영상이 소통되는 근원적 이유와 이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되돌려주는 영향은 무엇일지에 대해 생 각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디지털 시대에 재생산(복제)되는 다양한 이미지 중에서도 저화질의 이미지와 짧은 영상을 생산하는 대표 플랫폼이라 할 수 있는 틱톡(TikTok)과 지피(GIPHY)의 사례를 통해, 쇼트 폼 콘텐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 다. 이후, 이들을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이 ‘빈곤한 이미지(poor image)’라는 개념으로 논한 이미지 문화 분석을 차용, 발전시켜 현 시대의 이미지 영상 문화를 재해석한다. 이는 슈타이얼 이후 오늘날 우리가 바라보는 빈곤한 이미지는 무엇이며 최근 이러한 이미지들이 끊임없이 생산되고 유통 및 소비되는 이유는 무엇일지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이다. 히토 슈타이얼 이 ‘빈곤한 이미지’에 대해 저술하였던 2009년과 달리, 오늘날의 예술 및 영상 문화 더 빠르게 배포되고 유통되고 있으며 특 히 콘텐츠의 소비 습관이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가 탐색해 본 대중의 이미지, 다수가 만들고 향유하 는 이미지로서의 오늘날의 빈곤한 이미지는 모두가 창작자가 되고 손쉽게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분 명 오늘날의 빈곤한 이미지와 영상이 정보의 공유와 유통에 있어 커뮤니케이션 기회 증대 등의 긍정적 영향과 새로운 가능성 을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커뮤니케이션의 내용 자체를 점점 더 공허하고 텅 비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음 도 함께 살펴볼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오늘날의 심화되어 생성되는 빈곤한 이미지들이 경제적 효과와 오락적 측면에서 고찰될 것만이 아니라 오늘날의 젊은 세대와 사회 문화에 미치는 영향까지를 좀 더 반영적으로 고찰해 볼 필요성이 있음을 논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2. 쇼트 폼(short-form)콘텐츠 플랫폼의 등장
2.1. 틱톡(TikTok)
2.2. 지피(GIPHY)
3. 오늘날의 빈곤한 이미지
4.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쇼트 폼 콘텐츠 이미지 소비와 생산 히토 슈타이얼 빈곤한 이미지 디지털 네이티브 Hito Steyerl Poor image Short-form contents Production and consumption of images Digital native

저자

  • 김지연 [ Kim, Ji Yun |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학생 ] 주저자
  • 이현진 [ Lee, Hyun Jean |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학회 [Korea Society of Image Arts and Media]
  • 설립연도
    1998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영상시각예술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연구와 작품기획 발표 등을 통하여 영상매체예술 및 관련된 산업분야의 시각문화 현상을 분석하고 관련된 분야의 산업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상매체예술 영역의 국내외적 확장과 발전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학술, 예술 및 산업활동을 위한 학회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CONTENTS PLUS
  • 간기
    격월간
  • pISSN
    2092-8157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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