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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229호 창경궁 자격루 누기 표면에 고착된 오염물 제거 방법 연구
Removing Contaminants from the Surface of Jagyeongnu of Changgyeonggung Palace, National Treasure No.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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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구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보존과학회지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권 제2호 (2021.04)바로가기
  • 페이지
    pp.101-119
  • 저자
    유하림, 조하늬, 이재성, 유지아, 박영환, 유동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9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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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Korea’s National Treasure No. 229, the Jagyeongnu (clepsydra) of Changgyeonggung Palace, is a scientific and cultural property representing the pinnacl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 the Joseon Dynasty. Currently, only the large, mid-sie, and small Pasuhos (bronze jars) remain. During a nearly two-year conservation project by the Cultural Heritage Conservation Science Center (CHCSC) that began in 2018, conservators identified the contaminants on the surface of the water clock’s components. It turned out that the contaminants had been caused by the exposure of squalane and silicone oil, used in an earlier preservation treatment, to the elements. The CHCSC conducted experiments to determine the most effective method to remove the contaminants. First, the conservators tried using an organic solvent, a poultice, and the application of toluene and bentonite, which yielded excellent reactivity and significant color difference changes (ΔE). However, the reactivity was insufficiently effective to warrant the health hazards to the conservators and the environment (toluene is toxic). Although organic solvents required considerably more effort, time, and human resources, the conservators confirmed that their use achieved a true color difference variation (ΔE) that was within the same range as the toxic hydrocarbon. Thus, they confirmed that using an organic surfactant was the best method for removing the contaminants.
한국어
국보 제229호 창경궁 자격루 누기는 조선시대 과학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과학 문화재 로서, 현재는 대⋅중⋅소 파수호(播水壺)와 수수호(受水壺)만 남아있다. 2018년부터 약 2년 여간 이루어진 자격루 누기의 전면적인 보존처리 과정에서, 표면에 발생한 오염물을 동정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표면 오염물은 이전 보존처리와 조사 과정에서 사용된 스쿠 알란(squalane)과 실리콘 오일(silicone oil)이 환경 요인에 노출되어 발생한 오염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을 설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염물을 효과 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우선 유기용제와 습포제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톨루 엔과 벤토나이트를 적용했을 때 가장 큰 색차 변화폭(ΔE)을 나타내는 등 뛰어난 반응성이 확인 되었다. 그러나 이에 수반되는 유기용제의 유해성과 습포제로 인한 2차 오염 발생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보존처리자의 안전과 작업 환경 및 작업 용이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실험에서는 유기용제에 비해 반응성이 미비하고 비교적 많은 시간과 인력이 요구되었으나, 회 차가 거듭될수록 색차 변화폭(ΔE)의 정도가 유기용제 실험 결과와 동일한 범주 내까지 도달하 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계면활성제를 활용한 방법이 오염물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현황 및 연구 방법
2.1. 자격루의 형태와 보존상태
2.2. 재질 및 표면 오염물 분석 방법
2.3. 오염물 제거 실험 방법
3. 연구 결과
3.1. 재질 및 표면 오염물 분석 결과
3.2. 반응성을 고려한 실험 결과
3.3. 보존처리 작업성을 고려한 실험 결과
3.4. 유물 대상 적용 결과
4. 고찰
4.1. 재질 및 표면 오염물
4.2. 반응성을 고려한 실험
4.3. 보존처리 작업성을 고려한 실험
5. 결론
사사
REFERENCES

키워드

자격루 누기 오염물 보존처리 습포법 계면활성제 Jagyeongnu (Clepsydra) Contaminants Conservation Poultice Surfactant

저자

  • 유하림 [ Ha Rim You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 조하늬 [ Ha Nui Jo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 이재성 [ Jae Sung Lee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Corresponding Author
  • 유지아 [ Ji A Yu | 국립문화재연구소 보존과학연구실 ]
  • 박영환 [ Young Hwan Park |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 유동완 [ Dong Wan Ryu | 하이문화재케어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문화유산보존과학회(구 한국문화재보존과학회) [The Korea Society of Conservation Science for Cultural Heritage]
  • 설립연도
    2003
  • 분야
    자연과학>자연과학일반
  • 소개
    본 법인은 문화재 과학적 보존에 관한 제반 학술적 연구 발전 보급을 위하여 문화재 보존기술 개발과 수리 및 복원에 관한 방법을 연구함으로서 문화재의 보존 및 계승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보존과학회지 [Journal of Conservation Science]
  • 간기
    연5회
  • pISSN
    1225-5459
  • eISSN
    2287-9781
  • 수록기간
    200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2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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