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last two decades, since the Korean government’s implementing the autonomy of the local governments, they have been making significant efforts to improve their images to establish beneficial brandings. At a time of global economic crisis and illiberal world order, establishing favorable global images and brandings seems to be a vital task for enhancing the local governments’ competitiveness. Busan Metropolitan City, one of the largest local governments in Korea, has received both positive and negative feedback from inside and outside of Korea. For instance, the positive evaluation came from considering this city as a tourist destination, and the negative one received from the city’s life quality, possibility as an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 and global urban competitiveness. Consequently, this paper seeks to probe how the perceptions of Busan Metropolitan City was established in South Korea’s major newspapers. For guaranteeing objective comparative analysis, this paper also collected and reviewed the news coverage of Busan’s major sister city-Shanghai, China. This research had three prominent findings. First, the representations of both cities could not properly establish their urban brandings, but establish the images of their host countries. Second, such representations instead built negative images. Finally, the negative evaluation and decline of city branding might have been caused by the media representation since the media’s coverage was inclined to focus on a conflict situation. To explore the root cause of such obstacle, this study finally suggests a more thorough analysis on domestic and local public awareness and media representations.
한국어
한국의 경우, 1995년 지방자치제를 시작한 이래 각 지방정부는 최근 20여 년 동안 해당 지역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세계 경제의 불확 실성 증대와 국제 질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도시 브랜딩은 도시경쟁력 제고 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그러나 한국의 2대 도시인 부산의 도시경쟁력은 국내외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관광지 또는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의 부산에 대한 평가는 높은 편이나, 삶의 질, 국제금융센터 지수, 글로벌도시경쟁력 지수 등과 같은 주요 평가에서는 약세를 기록 중이다. 따라 서, 현실적인 부산의 위상에 대한 가치 평가를 위한 객관적 지표를 정립하고 그 반성과 대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논문은 부산의 도시 브랜딩 제 고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법의 일부인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해 국내언론 보 도를 통해 드러난 부산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아시아 도시 중 도시 브랜딩 성공사례로 꼽히는 상하이와의 비교 분석함으로써 부산의 도시 브랜딩 현주소 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3가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부산-상하이관련 언론 보도가 도시 이미지가 도시 브랜딩으로 연계되지 못하고 국가 이미지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둘째, 도시 이미지가 긍 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보다는 대부분 부정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셋 째,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갈등상황에 주목하고 있어 도시 브랜딩이나 이미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부산의 브랜 딩 제고를 위한 전략 수립을 위해 부산광역시가 국내⋅외 대중사회에 대한 인 식과 언론 보도내용에 대한 더욱 철저하고 세밀한 조사와 분석 필요성을 인식 할 것을 주문해본다.
목차
Ⅰ. 서론 Ⅱ. 선행연구 Ⅲ. 연구대상 및 방법론 Ⅳ. 분석결과 Ⅴ.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