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거주환경의 차이가 초등학생의 학습, 게임, 놀이 시간에 미치는 영향 분석 : 부천시 소사구 세 학교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COVID-19 on Elementary Education at Three Schools in Bucheon City, Korea
This research addresses the impact of COVID-19 on the education, game, child-parent relationship, and playing space of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researcher surveyed 449 elementary school children from three schools in different living conditions in the Sosa district of Bucheon City, Korea. The results of the research indicate that since COVID-19 appeared, online classes have been insufficient for including various content, retaining students’ concentration and interest, and producing an educational effect. For students living in poorer conditions, the educational effect of online classes has been even worse. Elementary school children’s educational discourse, according to the classes with living conditions, is maintained through private educa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Concerning schoolroom classes during COVID-19, students’ interaction with their teachers and friends has decreased significantly. Since the time children spend with their parents has increased due to COVID-19, family relations have improved. However, game use time has increased by 13 minutes. Moreover, the rate of children living without adult supervision during the day is now 32.3%, and the recreational space in the areas with poor living conditions is unprepared for this change.
한국어
이 연구는 코로나19 사태가 거주환경이 다른 초등학생의 학습, 게임, 가족관계, 놀이시 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를 위해 부천시 소사구 내 세 학교 3~6학년 449명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 결과 온라인 수업의 경우 내용의 다양성과 집중도, 흥미, 학습효과가 모두 미흡했으며, 저소득층 거주지역 학생일수록 집중도와 학습 효과가 떨어졌다. 부(wealth)는 학부모의 교육 정도와 연관이 있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 후 계층별 학력 격차를 유지 또는 강화했다. 게임 시간은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더 많이 증 가했으며,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는 개선되었다. 초등학생이 성인의 보호 없이 낮 시간을 보내는 비율이 32.3퍼센트로 매우 높았다. 저소득층 주거지에는 초등학생의 놀이공간이 충분하지 못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연구방법 3. 코로나19가 학습에 미친 영향 1) 온라인 수업 2) 사교육 및 학습 시간 증감 4. 코로나가 게임시간, 부모관계, 놀이시간에 미친 영향 1) 게임시간 2) 부모와 관계 개선 3) 외부활동 금지와 심리적 영향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