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order to discover the burn-out and recovery experiences of HIV/AIDS service providers, this study analyzed in-depth interview data from HIV/AIDS service providers using Giorgi’s phenomenological method. A total of 9 social workers and counselors working in various agencies participated in this research. This study came up with 24 meaning units such as ‘vague fear’, ‘being afraid to work’, ‘ignoring one’s concerns about work’, ‘consoling oneself’, ‘intention to remain as an appreciated person’, 5 sub-subjects such as ‘mixed feeling while working with clients living excluded lives’ and the main subject, ‘confirming oneself as a helping professional’. With the close interaction with clients who suffer from stigma, stereotypes and illness, HIV/AIDS service providers experienced a wide range of emotions, oscillated between exhaustion and recovery of passion, and secured their position as helping professionals. The results suggest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interest in the management of workers’ stress and burnout as well as training for professional improvement. The findings are expected to be utilized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employee supervision and support in HIV/AIDS-related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한국어
본 연구는 HIV/AIDS 관련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소진과 회복 경험을 탐색하기 위하여 사회복 지사, 상담사 등 9인의 종사자를 심층면접한 자료를 현상학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HIV/AIDS 감염인들과 일하는 종사자의 소진과 회복 경험은 ‘막연한 두려움’, ‘일이 두려워짐’, ‘일에 대한 나의 걱정을 외면함’, ‘나를 다독임’, ‘고마운 사람으로 남고자 함’ 등의 24개의 의미단위, ‘배제 된 삶을 사는 클라이언트와 일하면서 만감(萬感)이 교차함’을 비롯한 5개의 하위주제, ‘원조전문직으 로서의 나를 확인함’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낙인과 편견, 질병의 고통을 겪는 클라이언트와 일하면 서 종사자들은 다양한 정서경험속에 일에 대한 열정의 소진과 회복을 오가며 원조전문직으로서 자 리잡아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경험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종사자의 스트레 스와 소진관리를 위한 개인적⋅조직적 관심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을 제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HIV/AIDS관련 사회복지조직에서 인력관리 및 종사자에 대한 정서지원과 수퍼비전 등에 활 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Ⅰ. 들어가며 Ⅱ. 선행연구 고찰 1. 사회복지종사자의 소진 경험 2. HIV/AIDS 관련 종사자의 실천경험 Ⅲ. 연구방법 1. 연구참여자 선정과 자료수집 2. 자료분석 3. 연구윤리 준수와 연구의 신뢰성 Ⅳ. 연구결과 1. 배제된 삶을 사는 클라이언트와 일하면서 만감(萬感)이 교차함 2. 일에 열정이 사그라짐 3. 나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조직 4.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움 5. 일을 통해 활력을 회복함 Ⅴ. 논의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HIV/AIDS사회복지사상담사스트레스소진질적연구HIV/AIDSsocial workercounselorstressburn-outqualitative research
저자
Hyung Won Park [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Seoul Cyber University, 60, Solmae-ro, 49 gil, Gangbuk-gu, Seoul, Korea ]
The 1st author
Hee Youn Lee [ Department of Social Welfare, Seoul Cyber University, 60, Solmae-ro, 49 gil, Gangbuk-gu, Seoul, Korea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