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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참여를 기반에 둔 큐레토리얼 실천 : 2012 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을 중심으로
Curatorial Practice Based on Audience Participation : A Study of the 2012 Busan Biennale Garden of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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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호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5-29
  • 저자
    박세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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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nalyzes, through the qualitative research method of ethnography, the 2012 Busan Biennale Garden of Learning, which put audience participation at the forefront of the exhibition production process. Based on participant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s to uncover the exhibition’s production process, we scrutinize the roles of the Learning Council, the exhibition’s audience participatory group which closely collaborated with the exhibition director. The Learning Council agonized over the exhibition’s direction and display methods, intervened in the artists’ production process, and planned and implemented education programs through months of preparation leading up to the exhibition’s opening. We thus affirm that the Learning Council played the critical role as a co-creator of the exhibition production process. Audience participation as demonstrated in Garden of Learning did not stop at a superficial slogan or concept; it was indeed a curatorial practice that marshaled the public to create and share stories of ‘now’ through ‘here’.
한국어
본 연구는 관객 참여를 전시 생산 과정의 전면에 내세운 2012 부산비엔날레 《배움의 정원》 을 질적 연구의 방법인 에스노그라피를 활용하여 분석한다. 전시 생산 과정에 대한 참여 관찰과 심층 면담을 바탕에 두고 본 연구는 이 전시의 관객 참여 집단인 배움위원회가 전시 감독과 함께 전시의 방향성과 디스플레이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작가의 작품 제작 과정에 개입하며, 전시 개막 수개월 전부터 겪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모 습을 되짚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배움위원회가 전시 생산 과정의 ‘공동 창조자’로서의 역할을 수 행했음을 확인하며, 《배움의 정원》에서 구현된 관객 참여는 피상적인 구호나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시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지금’의 이야기를 ‘여기’에 서 만들고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큐레토리얼 실천이었음을 논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 연구 배경과 목적
2. 연구 방법
Ⅱ. 박물관/미술관학의 논의 변천과 부산비엔날레의 새로운방향 설정
Ⅲ. 《배움의 정원》에서 구현된 관객 참여
1. 관객 참여 집단 ‘배움위원회’의 구성과 전개
2. 교육의 큐레토리얼화
3. ‘지금’, ‘여기’의 이야기를 하는 전시
Ⅳ. 결론
참고문헌

저자

  • 박세희 [ Park, Sehee | 연세대학교/박사과정(Yonsei University/Ph.D. Student)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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