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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인식론과 기독교교육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pistemology of the Body and Christ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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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교육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2집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43-74
  • 저자
    양금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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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examines the epistemology of the body and the direction of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it. Looking at Merleau-Ponty, Damagio, and Nelson's epistemology of the body, it found that they had a common point, even though they studied in different areas like philosophy, brain science, and body theology; the body is a subject that perceives the world in a sensuous and direct way, and is a channel that mediates humans and the world, and plays a decisive role in human self-formation. In particular, theology of body revealed, that the body is a pathway for our understanding of God just as a pathway for our understanding the world. In addition, theology of body revealed that the body is regarded as the place of 'embodiment of God', and in the end, the world in which our incarnated body participates should also become the place of 'God's incarnation'.It also examined Christian education based on the epistemology of the body, focusing on 'education starting from the senses', 'education as a participation', and ‘incarnational education'. From these three concepts, it found that epistemology of body suggests an alternative view of traditional knowledge-based education or schooling education. It suggests an open paradigm centered on sense and experience, personal participation, non-verbal experience, and field of education, beyond a fixed and closed paradigm of doctrine-centered, objective knowledge mediation, language-centered, and content-centered. Furthermore, this paper found that the body is like a well that can pump up metaphors that provide a basic metaphor for re-conceptualizing Christian education.
한국어
이 논문은 몸의 인식론을 고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기독교교육의 방향을 고찰한 논문이다. 본 고는 메를로 퐁티, 다마지오, 넬슨의 몸의 인식론을 살펴보았는바, 이들은 철학과 뇌과학과 몸의 신학에서 각각 상이하게 연구하였지만, 모두 몸은 감각적이고 직접적 방법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주체이며, 인간과 세계를 매개하는 통로가 되고, 인간의 자아형성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보는 것에서 공통점을 가진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특별히 몸의 신학은 몸이 세상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며, 무엇보다 몸을 ‘하나님의 육화(embodiment of God)‘의 자리로 봄으로써, 결국은 육화된 우리의 몸이 참여하는 세상 또한 ‘하나님의 육화‘의 자리가 되어야 함을 밝혔다. 본고는 또한 그러한 몸의 인식론을 바탕으로 하는 기독교교육을 ‘감각으로부터 시작하는 교육’, ‘참여로서의 교육’, 그리고 ‘성육신적 교육’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 세 개념으로부터 본고는 몸의 인식이 전통적 지식중심교육이나 학교식(schooling) 교육의 대안적 관점을 제시하는바, 교리중심, 객관적 지식의 매개, 언어중심, 교육내용중심의 고정되고 패쇄적 패러다임을 넘어서서, 감각과 경험, 인격적 참여, 비언어적 경험, 교육의장 중심의 개방적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더 나아가 몸은 교육에 관한 새로운 메타퍼를 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서 추후적으로도 기독교교육을 재개념화하는 기초적 은유를 퍼 올릴 수 있는 우물과 같은 개념임을 발견하였다.

목차

한글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몸의 인식론
1. 메를로 퐁티의 몸의 인식론
2. 다마지오의 신체화된 마음
3. 넬슨의 몸의 신학에 나타나는 몸의 인식론
III. 몸의 인식과 기독교교육
1. 감각으로부터 시작하는 기독교교육
2. 참여로서의 기독교교육
3. 성육신적 교육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몸의 인식 메를로-퐁티 다마지오 넬슨 감각 참여 성육신적 교육 epistemology of the body Merleau-Ponty Antonio Damagio James Nelson Sensus participation Incarnational education

저자

  • 양금희 [ Keum Hee Yang | 장로회신학대학교/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설립연도
    1960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교육논총
  • 간기
    계간
  • pISSN
    1229-781X
  • 수록기간
    199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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