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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춤과 사료

춤곡 <바토(拔頭)>를 통해 본 『교쿤쇼(教訓抄)』의 문헌기록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tterns of Documentary Records of Kyoukunshou (教訓抄) Observed through Batou (抜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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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7호 (2020.06)바로가기
  • 페이지
    pp.31-55
  • 저자
    박태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8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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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investigates the documentary recorda of Kyoukunshou (教訓抄, a musical book of gagaku) focusing on Batou (抜頭, one of the dances to belong of the Togaku). The record of Batou in Kyoukunshou has three following characteristics. First, it describes the history of Bugaku (舞楽, Japanese court dance) in such a manner that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Batou from the its origin to its transfer and acceptance to Japan, actual performance, and transmission is possible. Second, it enables the grasping of theory, practice, and handing down situations of performances at a glance, and particularly in regard to the handing down of the performance, very detailed records have remained such that you can view the handing down chart of the tradition. Third, Japan's unique records, such as new motifs different from those found in Chinese records, are also found. This can be said to represent the process of transformation that has occurred while Tougaku (唐楽, style of gagaku based on Tang-era Chinese music and ancient Asia song and dance) from China has been settled down as Tougaku of Japan. Grasping the aspect of literature records in Kyoukunshou is like building a foundation for researching arts books written later.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a clue for the study of Japanese Art books.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춤곡 <바토(抜頭)>를 중심으로 󰡔교쿤쇼(教訓抄)󰡕의 문헌기록 양상에 관해 살펴보았다. 『교쿤쇼』는 일본 악서(楽書)의 대표적인 고문헌으로, 후대에 저술된 악서들의 전형(典型)으로 평가 되고 있다. 또한 <바토>는 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는 춤곡 중 하나로, <바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문헌기록 양상은 다른 춤곡에도 대부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교쿤쇼』와 <바토>는 일본 궁중 악무(楽舞)의 천년 역사를 이어온 하나의 실체로서, 이들에 관한 고찰은 일본 전통예능 연구 의 기초이면서 동시에 중심임이 틀림없다. 춤곡 <바토>를 중심으로 『교쿤쇼』의 문헌기록 양상을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로 특징을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춤곡의 발생에서부터 일본으로의 전래 및 수용, 전승에 이르기까지 <바토>에 관한 종합적 이해가 가능하도록 기술하고 있다. 둘째, 공연에 관한 이론과 실제, 그리고 전승 상황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으며, 특히 전승에 관하여는 전체적이면서도 세부적인 상황을 조망할 수 있도록 매우 상세 하게 기록하였다. 셋째, 중국의 문헌과는 다른 새로운 모티브 즉, 일본만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것은 중국의 당악(唐楽)이 일본의 도가쿠(唐楽)로 정착하면서 발생한 변용의 과정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교쿤쇼』의 제1-4권에는 총 40개가 넘는 도가쿠 춤곡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중국의 원전과는 다른 일본만의 모티브가 기록된 춤곡은 <바토> 외에도 <소마쿠샤(蘇莫者)>, <간슈(甘州)>, <교운라쿠(慶雲楽)> 등이 있다. 게다가 일본만의 모티브를 기록한 『교쿤쇼』의 내용이 후대에 저술된 악서들에 그대로 인용되고 있다. 따라서 『교쿤쇼』의 문헌기록 양상을 파악하는 것은 후대에 저술된 악 서 연구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본 연구는 일본의 악서 연구를 위한 단초를 제공했 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춤곡 <바토(抜頭)>의 문헌기록 총람
Ⅲ. <바토> 기록을 통해 본 『교쿤쇼(教訓抄)』의 문헌기록 양상
Ⅳ.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바토(抜頭) 교쿤쇼(教訓抄) 문헌기록 부가쿠(舞楽) 도가쿠(唐楽) Batou (抜頭 one of the dances to belong of the Togaku) Kyoukunshou (教 訓抄 a musical book of gagaku) Documentary Records Bugaku (舞楽 Japanese court dance) Tougaku (唐楽 style of gagaku based on Tang-era Chinese music and ancient Asia song and dance)

저자

  • 박태규 [ Park, Taequ | 한국예술종합학교 세계민족무용연구소 전 상임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The Society for Dance Documentation & History]
  • 설립연도
    2002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무용학의 초석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학과 민속학분야를 중심학문으로 하여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학회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무용역사기록학 [Asian Dance Journal]
  • 간기
    계간
  • pISSN
    2383-521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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