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ate 16th century, the Theatrum Anatomicum or anatomical theatre opened in Leiden in the Netherlands. The theatre was open to a fee-paying audience of students, surgeons, and the public and soon settled down as one of the highbrow cultural activities in the city. This trend soon spread into Amsterdam, and Nicholaes Tulp appearing in Rembrandt van Rijn’s was at the center of it. Human anatomy was not just an eyesore but started to get accepted as a cultural event for the civilized citizens of the time. It was with this backdrop that Rembrandt got inspired by this interesting scene of Tulp dissecting human body. Rembrandt well understood the changes of the time and captured them on canvas to attempt convergence between science and art.
한국어
16세기에 말에 들어 해부학의 중심지로 부상한 네덜란드 레이던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해부학 극장이 개관되 었다. 새롭게 시작된 인체 해부 활동은 의학의 발전에 기여했음은 물론이고, 시민들을 청중으로 하여 진행된 공개 해 부 시연은 해부 관람이 하나의 고급문화 활동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레이던에서 시작된 해부에 대한 대중의 관심 은 암스테르담으로까지 퍼졌고, 17세기 네덜란드의 대표 화가 렘브란트의 작품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에서 직접 해부를 수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주인공 튈프는 그러한 변화의 중심에 위치했던 인물이었다. 튈프는 의사이 자 의료 행정 개혁가로도 큰 업적을 남겼고, 그의 해부 강연은 암스테르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해부 강연에 의해 인체 해부는 징그러운 광경이 아니라 문화 시민이라면 충분히 관심을 가질만한 행위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렘브란 트가 작품의 주제로 튈프가 시체를 해부하고 있는 광경을 선택한 데에는 이러한 배경이 있었다. 렘브란트는 이러한 시민들의 생각의 변화를 읽어내고 화폭에 담아내면서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시도했던 것이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해부학과 생리학 혁명 Ⅲ. 네덜란드의 해부학 극장 Ⅳ. 렘브란트 작품의 주인공이 된 해부학자 Ⅴ. 결론 References
국제문화기술진흥원 [The International Promotion Agency of Culture Technology]
설립연도
2009
분야
공학>공학일반
소개
본 진흥원은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관련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이다. 문화기술(CT)은 정보통신기술(ICT), 문화적 사고 기반의 예술, 인문학, 디자인, 사회과학기술이 접목된 신융합기술(New Convergence Technology, NCT)로 정의한다.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보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문화기술 관련 분야의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진흥에 공헌하기 위하여, 제3조의 필요한 사업을 행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JCCT) [문화기술의 융합]
간기
격월간
pISSN
2384-0358
eISSN
2384-0366
수록기간
2015~2025
등재여부
KCI 등재
십진분류
KDC 600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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