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일반논문

1696년, 안용복 도일문제에 관한 고찰
A Review of An Yong Bok's Visit to Japan in 1696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9집 (2019.11)바로가기
  • 페이지
    pp.131-154
  • 저자
    박지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6638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1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paper, we discussed the debate about the activities of Ahn Yong-bok's group who visited Japan in 1696.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In 1696, Ahn Yong-bok visited Tottori, Japan, with 11 people. At the time of Ahn Yong󰠏bok's party visited Japan, diplomatic negotiations were underway between Chosun and Japan on the sovereignty of the Ulleungdo Controversy. Korean researchers claim that Ahn Yong-bok and his party, who visited Japan at that tim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proclaiming that Ulleungdo and Dokdo belonged to Gangwon-do, Korea. However, most Japanese researchers denied the Korean claim. The reason was that they had no time or situation to do it. And the Japanese government accepted the opinions of Japanese researchers. In addition, the Japanese government even claims that Ahn Yong-bok's statements in the Annals of Sukjong are mostly excuses for false or exaggerated criminals. In this paper, based on “Hikae-cho,” written in 1696, Ahn Yong-bok's entrance to Tottori Castle proved to be a historical fact. Ahn Yong-bok's entrance and stay in Tottori are one of the most unjust examples of Japanese researchers. In this paper, Ahn Yong-bok's entrance and stay in Tottori was clearly proved to be a historical fact, and thus the credibility of Ahn Yong-bok's statement that he had a conversation with Japanese officials and asserted the sovereignty of Ulleungdo and Dokdo would become more reliable. It will be able to provide a foothold for a stronger position.
한국어
본 논문에서는 1696년에 일본을 방문한 안용복 일행의 행적과 관련한 논쟁에 대해 고찰하였다. 고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696년 안용복은 11명의 일행과 함께 일본의 돗토리지방을 방문하였다. 안용복 일행이 도일했을 당시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는 ‘울릉도 쟁계’라는 영유권 문제와 관련 외교교섭이 진행 중에 있었다. 한국 연구자들은 당시 일본을 방문한 안용복 일행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강원도에 소속된 영토임을 천명하는 중요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연구자들 대부분은 그러한 일이 가능할 시간도 상황도 없었다면서, 한국 측 주장을 부정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본 정부는 일본 연구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숙종실록(肅宗實錄)』에 수록되어 있는 안용복의 진술을 대부분 거짓 또는 과장된 범죄자의 변명으로 치부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돗토리번의 번정사료인 『히카에초(控帳)』 중에서 필자가 새로 발견한 1696년 9월 19일자 기술 내용을 근거로 하여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던 안용복의 돗토리성 입성 및 체류가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안용복의 돗토리성 입성 및 체류는 그동안 일본 측 연구자들에게 부정당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논문에서 안용복의 돗토리성 입성과 체류가 역사적 사실로 명확하게 증명되었으므로, 일본 측 관리와 대담하고 울릉도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했다는 안용복의 진술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높아지게 될 것이며, 우리나라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입장이 더욱 확고해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서론
2. 1696년, 안용복 일행의 도일 여정
3. 도일 여정 관련 논쟁에 대한 고찰
4. 결론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영토 안용복 울릉도 돗토리 영유권 territory An yong󰠏bok ulleung󰠏do tottori sovereignty

저자

  • 박지영 [ Park Ji-young |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일본정치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일본학 제49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