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화재 현장 및 재난 상황에 출동된 소방대원은 대부분 해당 건물에 관한 정보를 알지 못한 채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에 우선순위를 두며 현장에 투입된다. 화재 현장은 용도별, 내부 구조별, 화원, 사고 규모별, 시간 등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의 규모가 다르며,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본 연구는 다차년도 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소방대원 설문조사 시 화재 현장에서의 인명피해에 대한 질의 중 높은 화염보다는 연기 발생으로 인한 유독가스의 흡입에 의한 사고 발생이 더 높 다는 의견이 나왔으며, 짙은 농염으로 중성대가 형성될 경우 순간 소방대원의 시야가 가려 퇴로확보를 위한 불안감과 함께 진압 및 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농염 및 벽으로부터 더 효과적인 인명탐색을 위해 레이더 기술을 이용한 장비를 투입하여 실험을 실시한 결과 낮은 주파수(4.5 GHz ~ 6.2 GHz @ -10 dBm/MHz )를 적용해야만 감지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이는 국내 주파수(3.735 GHz ~ 4.8 GHz, 6.0 GHz ~ 10.2 GHz @ -41.3 dBm/MHz) 법에 어긋나므로 법을 준수하여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주파수 대역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평가될 시 법 개정을 통해 소방장비로 사용 할 수 있 도록, 관련 법규를 개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