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 위협이 가중되고, 그 실행 주체도 다양화되고 있으며, 지역 분쟁의 병합과 함께 그 지역 적 영역성도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국제 테러 정세에 대한 논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 한 위협과 논의는 타 국가에서만 제기되어야 할 문제가 아니다. 즉, 국제 테러조직과 우리나라와의 관 계에서도 2016년에 이미 ISISI가 국내 미 공군시설 및 우리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하고, 관련 시 설 좌표와 신상정보를 메신저로 공개하면서 테러를 선동한 것을 볼 때, 국제 테러의 발생 현황과 정세 파악은 우리의 현안으로 인식하면서 주시되어야 할 부분이다. 국제 테러리즘의 발생 현황을 바탕으로 향후 정세와 전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적 다양화이다.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사망자가 사상 최고치일 정도로 크게 늘었으 며 점점 더 많은 나라가 테러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 테러 관련 사망자의 대부분은 중 동과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남아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다. 둘째, 유럽에서 지속적인 테러의 발생 가능성이다. 유럽은 높은 이민자 비율, 무슬림 비율의 확대, 경제 침체와 실업률 상승등의 이유로 지속적으로 테러 발생 가능성이 있다. 셋째, 구체적이고 상징적인 공격 대상이 없다는 것도 최근 몇 년간 나타난 흐름이다. 넷째,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최근 ISIS 등의 과격 사상에 동화 된 개인이나 소그룹 의해 칼로 습격, 차량 폭주 등과 같이 준비가 용이하고 저렴하게 수행할 수 있는 테러 유형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다섯째, 과거 서양에서 일어난 이슬람주의 테러는 대체로 단독적, 소규모인 ‘외로운 늑대형’이었으나, 최근 유럽에서 일어나는 테러는 ‘늑대 무리형’으로 변화되고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국제 테러리즘 발생 현황 1. 2016년 국제 테러리즘 발생 현황 2. 2017년 국제 테러리즘 발생 현황 Ⅲ. 국제 테러리즘의 정세 1. 주요 테러조직의 정세 2. 주요 지역의 정세 3. 한국에 대한 국제 테러리즘의 위협 Ⅳ. 국제 테러리즘의 전망 1. 지역적 다양화 2. 유럽에서 지속적 발생 가능성 3. 공격 대상의 비구체화(Soft Target Terror) 4. 비기술적 공격방법의 다양화(Do It Yourself Terror) 5. 테러리스트 형태의 다양화 Ⅴ. 결론 <참고문헌>
국가위기관리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for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설립연도
2009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대한민국 5천년 역사는 생존과 번영을 위한 위기 극복의 과정이었다. 우리 국민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협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자연 체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기로부터 국가의 국민, 주권,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우리나라는 먼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쟁을 비롯하여 태풍, 홍수, 호우 등과 같은 자연재난은 물론 각종 질병 및 전염병과 화재 등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건강,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의 주권과 영토, 국가핵심기반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가를 구성하는 국민, 주권, 영토의 안전보장은 여전히 위협을 받는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또한 국가 생존과 번영의 기반이 되는 각종 국가핵심기반 역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첫째, 전통적 안보 영역에서는 남북 분단 상황과 지정학적 특수성으로 인해 전쟁, 무력침공, 국지분쟁, 군사적 위협,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 개발 등 제반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체계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둘째, 재난 영역에서는 태풍, 호우, 집중호우, 홍수, 지진, 황사, 산사태, 가뭄 등의 자연재난과 대형화재, 붕괴, 침몰, 추락, 폭발 등의 인적재난이 최근 들어 더욱 빈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셋째, 국가핵심기반 영역에서는 국가 사회 운영의 핵심기반이 되는 시설, 시스템, 기능이 금융, 교통, 수송, 전력, 정보통신, 주요 산업단지, 에너지, 원자력, 댐, 공중보건, 공공질서, 정부시설, 국가적 유물 유적 등의 분야에서 각종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넷째, 국민생활 영역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식품, 치안, 경제, 건강, 직업 등의 분야에서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가갈등 영역에서는 국가 사회적으로 피해를 가져오는 사회적 공공 갈등이 예방과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국가적으로 커다란 사회적 위기 현상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와 우리 후손의 미래에는 이들 위기가 더욱 더 다양해지고 복합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리라는 점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이제 국가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할 시점에 와 있다.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자연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국민, 주권, 영토, 국가핵심기반을 위협하는 각종 위기를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오늘 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받아들여야 할 소명인 것이다.
이에 미래 국가의 안전보장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험과 노력을 기반으로 하여 위기관리학의 정립과 위기관리 연구의 체계화, 학제 간 연구의 활성화와 위기관리 관련 학회 간의 소통, 위기관리 전문가 양성, 위기관리에 대한 국민적 의식과 문화 고양, 위기관리 관련 산업의 육성 및 국가경쟁력 기반 제공, 위기관리 정책 개발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각 학문 분야별로 개별적으로 이루어져 왔던 연구와 논의들이 하나의 학문적 공동체를 형성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학자들과 실무 전문가들이 담론을 통해 위기를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제 제학문적 접근과 학계 실무계의 연계를 통한 위기관리야말로 미래 불확실한 환경 하에서 국가 안전보장이 가능하다는 인식하에 다양한 학문 분야의 학자들이 국가위기관리학회를 창립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 발기인들은 국가위기관리학회의 창립이 미래 번영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기반이 될 위기관리의 선진화와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우리는 우리나라에서의 위기관리 이론 개발과 연구 그리고 실무 전문성의 향상이 궁극적으로는 세계 다른 나라에까지 확산되고 전파됨으로써 보편적인 인간의 존엄성을 구현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위기관리 학자들은 국가위기관리학회를 설립하여 위기관리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진지한 연구를 통해 위기관리학의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국가위기관리학회 학술대회
간기
반년간
수록기간
2009~2023
십진분류
KDC 350DDC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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