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뤽 베송의 영화 ‘신의 사자 : 잔 다르크 이야기’ 연구
A study on the cinema “Messenger : The story of Joan of Arc” of Luc Bess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인문사회과학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10권 제2호 (2009.10)바로가기
  • 페이지
    pp.1-16
  • 저자
    진경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54306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9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director Luc Besson has made the cinema “Messenger: The story of Joan of Arc” in 1999. He has given the roles to the great actors like Dustin Hoffman, Faye Dunaway, Milla Jovovich etc. He has descrived the War of Hundred Years very really and cruelly. We studied the divine voice that Joan had heard. She had demanded the soldiers to the prince in order to save her country. The prince could be the king Charles 7 in Reims after the victory of war in Orleans. But the king had refused to give more soldiers to Joan. She was captive in the prison of the Bourgogne and was dead fired under the cursy of atheist witch by the English soldiers. We wonder who are the man who appeared in the prison to Joan and tortured her. We think the man may be satan. Besson has made Joan very weak and instable in this cinema. I think that Besson misunderstood the religious mystery and miracles. He may be atheist and can create Joan in this cinema as the most popular and the most human figure.
한국어
이 논문은 뤽 베송이 1999년에 만든 영화 “신의 사자: 잔 다르크 이야기”를 보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이 영화의 특징을 연구했다. 베송은 전 세계에 배급할 목적으 로 모국어인 프랑스어 대신에 영어를 사용했고, 헐리우드 배우인 더스틴 호프만, 페이 더너웨이, 밀라 요보비치, 존 말코비치 등을 출연시켰다. 우리는 먼저 이 영화에 대한 상반된 평가를 보았다. 형편없는 졸작이라고 비판 하는 소리와 뛰어난 수작이라고 칭찬하는 평가를 보고, 잔이 들었다고 주장한 ‘신 의 목소리’를 연구했다. 그녀는 백년전쟁으로 망해가는 조국의 현실 속에 왕으로 즉위도 하지 못하는 샤를 7세를 도와 나라를 구하라는 신의 목소리를 듣고, 황태자 를 만나 군사를 얻어 영국군을 기적적으로 물리치고 오를레앙을 탈환하여 그 곳에 서 샤를 7세의 대관식을 거행하게 한다. 전투경험이 전혀 없는 잔이 어떻게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는지, 베송 감독은 이 전투장면들을 어떻게 리얼하게 묘사했는지 살펴본 다음, 엄청난 국민적 지지와 인기를 얻은 잔이 어떻게 마녀로 몰려서 이단으로 화형 당했는지 살펴보았다. 특히 감옥에 갇혔을 때 검은 옷을 입고 나타나 잔의 양심을 괴롭히며 반문하는, 더스틴 호프만이 연기한 그 존재는 악마인지, 신인지 의문을 자아냈다. 베송의 영화는 잔을 너무 약하고 불안한 존재로 그린다. 전투에서 승리하는 영 웅이 아니라 약한 여자, 인간의 모습에 초점을 두고 신에 가까운 영웅이 아니라 유약한 인간으로 그린 것이다. 처음부터 영국군을 죽이는 전쟁에 나가는 것도 언니를 강간한 영국군에 대한 복수심에서 출발했다. 내가 보기에 베송은 종교의 가장 중요 한 측면인 기적과 신비를 이해하지 못하고 대중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으로 잔을 바 라보고 해석한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이 영화는 그전에 나온 드레이어의 잔 다르 크나 플레밍의 잔에 비해 감동의 질이 떨어진다. 우리는 뤽 베송이 만든 ‘잔 다르 크’를 보면서 신화적 인물이 아닌 한 인간으로서 그녀를 보는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지만, 무언가 종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데서 오는 결핍감을 느끼게 된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본론
1. 영화에 대한 평가
2. 신의 목소리
3. 전투
4. 재판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잔 다르크 백년전쟁 뤽 베송 신의 목소리 전투 재판 화형

저자

  • 진경년 [ Jine Kyong-Nyon | 부경대학교 교수, 불문학 전공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분야의 연구를 진작시키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1999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연구진의 원활한 연구 활동 지원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능별로 총무부, 교육부, 편집부, 연구부, 사업개발부로 업무영역을 나누어서 학술지 및 학술 도서의 출판, 기획도서 발간, 심포지엄 개최, 초청강연, 공개강연, 특강, 콜로키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인문사회과학연구 [Institute for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 간기
    계간
  • pISSN
    2093-8780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51 DDC 059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인문사회과학연구 제10권 제2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