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crime victimization research mainly focused on regular citizens. Inmates’ fear of victimization within a prison did not draw much attention from scholars since they are under punishment for their crimes. However, the perception of safety among inmates is a recommended condition in order to help them to achieve their goal for rehabilitation. This study examines fear of victimization among Mexican prison inmates. Considering previous literature, we examined whether four models of fear of crime are applicable to the prison settings using vulnerability, disorder, social integration and victimization experience factors. Using data collected from Mexican prison inmates, we found that disorder, victimization and vulnerability are factors that increased prison inmates’ fear of victimization. Among them, victimization experience exerted the strongest influences in increasing fear of victimization in the prison. Meanwhile, social integration decreased inmates’ fear of victimization inside prison. In conclusion, we found that the four fear of crime models were supported in the Mexican prison inmate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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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두려움은 주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 졌다. 교도소 수용자들의 피해에 대한 두려움은 학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수용자들의 안전감은 교도소에서의 교화 목 적을 달성하기 위해 갖추어져야 할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 는 멕시코 교도소에 수감중인 수용자들의 피해에 대한 두려움을 조 사하였다. 범죄 두려움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두려움에 대한 네 가지 요인들을 검증하였다. 이들은 취약성, 무질서, 사회통합, 그 리고 피해경험 요인들이다. 멕시코 전국에 있는 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무질서, 피해경험 그 리고 취약성 요인들이 수용자들의 두려움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 났다. 그들 중에서 피해경험 요인이 수용자들의 두려움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회통합 요인은 수용자들의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범죄 두려움을 설 명하는 네 가지 모형들이 멕시코 교도소 수용자들에게도 잘 적용됨 을 발견하였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Review of Literature 1. Prison Conditions in Mexico 2. Fear of Victimization 3. Fear of Victimization(Fear of crime) Models 4. Current Study Ⅲ. Methods 1. Data 2. Measurement of Variables Ⅳ. Results 1. Descriptive Statistics 2. Correlation Analysis Results 3.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sults Ⅴ. Discussion and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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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다시피 지금까지의 한국의 교정학은 ‘교도소관리학’ 이나 ‘행형법의 주석학’ 정도로 인식되어 있어서, 그 ‘학문적 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하고 부유(浮遊)’하고 있었다. 그러한 학문 정체성의 부유는 단지 교정학의 학적 성격 인식의 문제를 왜곡시켰다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그로 말미암아 교도소를 부정적 위상의 고착으로부터 탈피시키고 총체적으로 교도소 실제의 질을 향상시켜야 할 당위성을 수행하는 데에 무력했었다는 점이다.
본 포럼은 이러한 실천적 관점에서 ‘교정학 담론의 새로운 모색’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는 교정학의 ‘규범학적 성격’으로부터의 탈피이며, 그러한 탈피의 실천 전략은 교정학의 ‘인문학적 접근’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규범학적 성격은 실증주의적 과학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말이지만, 그 탈피는 교정학의 과학성 그 자체를 단순하게 사상(捨象)하자는 것에 놓여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근거는 21세기 사법제도의 미래가 민영화와 지역사회와의 협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접목이 그 특징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에 들어 있다. 교정분야 역시 그 예외가 결코 될 수 없다. 근대 이후 교도소 제도 변화는 범죄자에 대한 신체적 고통으로부터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시간단위로 속박하는 것으로 전환되어 정착되었지만, 이제는 또 다른 새로운 변화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