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philosophical concept of how to build self-directed regional R & D innovation system. First of all, the paradigm shift of policy should be sought so that the region can find various ways of evolution.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transfer its authority to the local government to the regional R & D programs and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consider shifting its role as an auxiliary. In addition, it should reduce the central government’s control and encourage the leadership of the local government so that the local innovation entities can exercise their autonomy. Based on this,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regional innovation system so that the knowledge of the public sector in the region can be extended not only to local enterprises but also to the local civil society. Secondly, we should allow local governments to be competitive by experiencing succession and failure when they are challenged with autonomy. Based on short-term achievements, we will not be adjusting our R&D programs every year. Instead, Long-term support should be provided for local governments to take mid- and long-term challenges, and the central government should support the development of local governments through consulting to enable accumulation of knowledge in the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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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경제사회적 환경 변화와 지방분권화라는 정치 환경 변화 속에서 자기주도형 지역 R&D 혁신체제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 것인가 개념을 수 립할 필요가 있다. 우선 지역이 스스로 다양한 진화(발전) 경로를 모색할 수 있도 록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해야 한다. 중앙정부는 지방정부로 지역 R&D사 업에 대한 권한을 이양하고 중앙정부는 조력자로 역할을 전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지역혁신주체들이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통제를 줄 이고, 지방정부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공공 부문 지식이 지역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시민사회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 역혁신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내 개성 있는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며, 수준별 지 역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다음으로 자율성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새로운 도전 을 할 때,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 지 금처럼 단기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사업을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긴 호흡을 가지고 지방정부가 중장기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앙정부는 컨설팅을 통해 지방정부의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지식 축적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지역 R&D혁신체제 분석의 틀 3. 공간적 차원의 진단 결과 4. 지역주체 차원의 진단 결과 5. 자기주도형 지역 R&D혁신체제 구축 방향 6. 국가적 차원의 추진 방향 7. 지역적 차원의 추진 방향 8. 국지적 차원의 추진 방향 9. 지역주체 차원의 추진 방향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지방분권화자기주도형지역 R&D혁신체제DecentralizationSelf-directedRegional R&D innovation system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