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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변화의 불가피성과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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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대한영어영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대한영어영문학회 학술대회 바로가기
  • 통권
    2014년도 대한영어영문학회 가을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2014.11)바로가기
  • 페이지
    pp.90-90
  • 저자
    이복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9244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엘리자베스 게스켈(Elizabeth Gaskell)의 『남과 북』(North and South)은 영국의 산업화가 활발하게 진행 되던 시기 밀턴 노쓰(Milton North)라는 산업도시를 주된 배경으로 한 소설로서 산업화가 야기한 빈부차, 노 사갈등, 정부와 기업의 대립과 같은 소재가 남녀간의 애정관계와 함께 뒤섞여 서사를 틀을 이루는 소설로서 ‘산업사회 소설’로 분류가 된다.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과거 농업중심사회를 대체하면 인구의 이동이 발생하고 그런 결과로 도시의 팽창이 진행되면서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띠는 사회문제가 대두되었다. 산업도시의 여러 문제 가운데 이 소설이 주요하게 집중하는 문제는 인간관계의 분리와 단절이다. 노동자들의 열악한 삶에 대한 공장주들의 무시, 공장주들의 곤경과 갈등을 탐욕의 결과로만 바라보는 노동장들의 몰이해, 그리로 그런 관계 의 어긋남이 자아낸 대립을 그려가면서 이 소설은 무엇보다 대립의 원인을 관계의 단절에서 찾고 있다. 하지 만 여주인공 마가렛(Margaret Hale)에게 일어나는 사고의 변화를 관찰하면 인간관계의 단절보다 심층에서는 ‘불가피한 변화’ (ineluctable mutability)라는 힘이 작용하여 현실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 변화의 힘에 적응 하는 과정에서 대립과 갈등이 발생한다는 점을 이 소설은 부각시키고 있음을 알게 된다. 이 발표에서는 불가 피한 변화라는 힘의 작용을 부정하고 과거의 안정을 향수하지만 마침내 그것의 불가피성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현실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소설로 『남과 북』을 분석한다.

저자

  • 이복기 [ 전북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대한영어영문학회 [The Association of English Language & Literature in Korea]
  • 설립연도
    1969
  • 분야
    인문학>영어와문학
  • 소개
    본 학회는 영어학 및 영문학 연구 할동과 연구 발표 및 연구 학술지를 발행하고, 교재 개발, 국제학술 교류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영어영문학 발전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대한영어영문학회 학술대회 [學術大會]
  • 간기
    연간
  • 수록기간
    ~2018
  • 십진분류
    KDC 840 DDC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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