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지표의 활용 : 국내외 대도시 비교 분석
The Use of Indicators for Evaluating Urban Sustainability : A Comparative Analysis of Korean and International Major Cities
This research evaluates Korean and international major cities using sustainability indicators which are commonly used to measure cities’ sustainable performance. 45 indicators are selected by reviewing existing indicators and are categorized to 17 items under environmental, social, and economic sector. Longitudinal annual assessment for 2006 to 2012 has been conducted for Korean 7 major cities. During assessment period, indices in economic sector are lowered in 2008 and 2009 due to global financial crisis and slightly improved after 2010. Indices in social sector are found to be gradually increasing, which attribute to the sharp increase in education indices value. Environmental sector indices were showing irregular fluctuating pattern due to problems found in waste management index measurement. Another analysis comparing sustainability index between cities in developed countries, developing countries, and Korea was also carried out. Overall sustainability indices between cities in developed countries and Korea showed little difference, index for cities in developing countries was lower. Korean cities scored lower in atmosphere, green space, politics, growth indices and scored higher in poverty, communication, employment than cities in developed countries. But data used for Korean cities in calculating poverty and employment indices has som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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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 성과를 측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표체계를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활용하여 국내외 도시를 평가하였다. 국제적으로 개발된 기존 지표 체계를 검토하여 45개 지표를 선정하고 17개 항목을 환경, 사회, 경제 분야로 범주화하였으며, 도시 간 비교를 위해 지표값을 표준화하여 지수값을계산하였다. 먼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국내 7개 특광역시가 시간적으로 어떤변화를 보이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기간 동안 경제지수값은 세계 금융위기의 여파로 2008∼2009년에 다소 낮아졌다가 2010년 이후 약간 상승했다. 사회지수값은점진적으로 상승했는데, 주원인은 교육지수값이 급상승했기 때문이었다. 환경지수값은 연도별 변화가 불규칙적인데, 이는 폐기물지수값 측정상의 문제로 파악되었다. 국내 7개 특광역시와 해외 20개 도시를 한국, 선진국, 개도국으로 묶어서 지속가능성을 비교 평가해본 결과, 한국과 선진국의 통합지수는 비슷하고, 개도국 경우는 전반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17개 항목 중에서 대기, 녹지, 정치, 성장 항목의 지수값이 선진국보다 낮았고, 빈곤, 통신, 고용 항목의 지수값은선진국보다 높았는데, 빈곤과 고용 항목은 산정 방식에 문제가 있었다.
목차
요약 1. 서론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 3) 선행연구 검토 2. 연구 범위와 방법 1) 연구 범위 2) 연구 방법 3. 연구결과 1) 국내 도시 시계열 분석 2) 국제 비교 4.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도시 지속가능성지표 체계지속가능성 지수지속가능성 평가Urban SustainabilityIndicator SystemSustainability IndexSustainability Evaluation
저자
안승혁 [ Ahn, SeungHyeok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 ]
제1저자
기재홍 [ Ki, Jaehong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박사과정 ]
공동저자
윤순진 [ Yun, Sun-Jin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서울대 환경계획연구소 겸무연구원, 서울 대 아시아에너지환경지속가능발전연구소(AIEES) 겸무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