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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일본공산주의운동의 굴절과정 - 대량전향 전사(前史)로서의 32 년 테제 시기 -
The distortion process of Japanese communism movement in pre world war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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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바로가기
  • 통권
    제44권 (2000.06)바로가기
  • 페이지
    pp.627-643
  • 저자
    鄭惠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2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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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원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32년 테제에 의한 운동을 대부분의 학자들은 `일본공산당을 자멸시킨 운동` 이며, `반전에너지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대중과 유리된 운동` 등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평가는 공산당의 문제점을 지적한 점에서는 정확한 지적임에 틀림없지만 32년테제에 의한 일본공산당의 반전운동이 유리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일본공산당의 실태와 일본사회의 특수성을 간과했다는 점에서 표면적인 해석이라 생각한다. 당시 일본사회는 몰아적 국수주의가 가세되면서 파시즘에 대한 정당화가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졌고, 파시즘에 대한 열광으로 경도되는 국면이었다. 이런 일본사회로부터 공산당은 코민테른이란 집단안에서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을 화인할 수 있었고, 반천황제에 의한 반전운동도 이런 맥락에서 32년테제를 맹목적으로 수용하여 일본의 현실에서 관철시키려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일본공산당의 반천황운동은 코민테른이란 외부로부터 이식된 운동이란 측면이 강하였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

저자

  • 鄭惠善 [ 정혜선 | 숙명여자대학교 사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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