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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年 通信使行과 日本硏究
The diplomatic of the Chosun delegater to Tokugawa Bakufu in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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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일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보 바로가기
  • 통권
    제44권 (2000.06)바로가기
  • 페이지
    pp.609-626
  • 저자
    鄭章植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2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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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0원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1655년(孝宗 6), 德川幕府는 4대 將軍 家綱의 襲職을 視賀하는 통신사를 요청하였다. 조선은 淸나라를 견제하기 위하여 이에 응하였으나, 막부는 통신사를 초청하여 日光 東照宮에 致祭를 올리도록 하며, 將軍家의 권위 高揚와 지배력 강화에 이용하였다. 조선은 일본과 평온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왜란으로 인한 舊怨과 중화문명의 계승자라는 자부심으로, 일본의 현실을 객관적으로 보는데 걸림돌이 되었다. 從事官 南龍翼은, 일본을 中華를 어지럽힌 오랑캐에 비유하며, 일본을 기미(羈미)하는 國策을 중국의 오랑캐 敎化정책에 비유하였다. 통신사가 위험한 뱃길을 왕래하는 것은 臥薪嘗膽하는 것이지, 舊怨을 잊고 일본과 和親하기 위한 使臣이 아니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과 對馬烏를, 일본에 빌붙어 조선을 괴롭히는 곤란한 바다 괴물로 묘사하였다. 그러나 국제정세가 변하여, 일본을 보는 시각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었다. 그는 일본의 繁盛함을 보고 겉으로는 유교적인 시각으로 夷狄視하였으나, 현실과 내면의 갈등을 완곡하게 詩로 읊으며, 일본을 복잡한 감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일본의 자연과 경제력을 긍정적으로 인식한 것은 사행의 성과였다. 그간의 교류로 日本見聞이 축적되어, 使行錄 중에서는 가장 자세한 일본연구인「聞見別綠」을 편찬하였으나,「聞見別緣」도 先行의 일본연구와「海東諸國記」의 모델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저자

  • 鄭章植 [ 정장식 | 청주대 일문과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일본학회 [Korea Association Of Japanology]
  • 설립연도
    1973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본 한국일본학회는 일본관련 학회로는 1973년에 한국 최초로 성립되어 2015년 3월 현재 가입회원수 기준 1000여명에 달하는 방대한 학회로 발전하였다. 본 학회는 일본어학 및 일본학은 물론,일본의교육,사상,역사,민속 등 일본학 전반에 걸친 연구와 한일간의 일본학 전반에 걸친 비교 연구를 대상으로 하는 학회로서 회원들의 연구기회 제공과 정보의 교류를 주된 목표로 하고 있다. 분회 발표를 포함하여 매년 20회 가까운 학술발표회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 함으로서 발표 기회의 제공과 함께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의 장으로도 활용하며 건전한 학회발전을 지향하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보 [The Korean 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계간
  • pISSN
    1225-1453
  • 수록기간
    197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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