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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운영의 소셜 엔지니어링 접근 : 스웨덴 지역주택공사의 경험
The Social Engineering Approach in Public Housing : Swedish Experiences of Municipality Housing 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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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 27권 3호 통권 제61호 (2017.09)바로가기
  • 페이지
    pp.141-189
  • 저자
    최희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14240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purports to inquire into the social engineering approach in Swedish public housing, which attempts to change the residents from passive welfare dependents into active participatory citizens. The research analyzes two Swedish communities, Hageby in Norrköping and Baronbackarna in Örebro, using primary data gathered by interviewing government officials, staff members of municipality housing companies and residents and secondary data from municipality reports, articles and statistics. Over 60% of the tenants from Middle Eastern or African countries have hardly learned about democratic citizenship and experienced voluntary social work before, which have consistently been emphasized by the Swedish government to establish its generous welfare system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The research examines literature on social engineering to discuss its historical significance and to identify its four issues, purpose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pproaches, agents and openness, and strategic programs, in order to analyze two community case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indicate: (1) The municipality public housing companies have practically employed the social engineering approach to change the residents' values and attitudes into more socializing and democratic ones and then eventually to develop the community. (2) The municipality public housing companies have applied the scientific technological theories and methodologies in social and humane sciences as well as in natural and engineering ones to plan and implement social projects. (3) The housing policy in Sweden forms a part of social policy, in that housing is not only supplying individuals/families with physical facilities but also offering social opportunities and significance. (4) People's values and attitudes including solidarity, cohesion or/and social responsibility should be a core of a welfare regime, which could be easily ignored in most followers including Korea.
한국어
스웨덴의 주택정책은 사회정책의 일환이며, 이 때 주택은 물리적 주거시설만이 아닌 기본 사회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스웨덴의 290개 기초지방자치단체는 지역민에게 주거서비스를 공급할 책임이 있다. 지방자치단체 소유인 주택공사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열악한 계층에 임대주택 형태로 주거서비스를 보장한다. 본 연구는 ‘소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이론적 역사적 논의를 바탕으로, 스웨덴의 지역주택공사가 주민의 가치와 행태를 변화시키고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사회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지 검토한 것이다. 인터뷰와 참여관찰 등 현장조사를 바탕으로 노르쇠핑의 하게비(Hageby)와 어레브루의 바론바까나(Baronbackarna) 지역 사례를 분석하였다. 소셜 엔지니어링은 20세기 중반까지 스웨덴 복지체제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개념이자 방법이었는데 인간과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를 변화 또는 개선시키고자 하는 기술적·과학적 접근이다. 사례분석 결과, 주택공사는 이민자가 다수인 입주민들을 수동적인 복지 소비자로부터 적극적인 참여시민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 프로그램에 관여하며 공학기술적, 사회과학적 접근을 활용하고 있었다. 또한 개방적 운영체제가 활성화되어 있고, 일상적이고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점진적 변화를 꾀하고 있었다. 스웨덴 사례는 주택서비스의 범위에 공동체적 사회활동을 포괄하고 주택공사와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사회참여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 나아가 복지체제 유지를 위해 개개인의 공동체 의식과 자율적 참여 행태를 중시하고 정부는 이를 위해 제도적으로 실천해왔다는 점 등을 보여준다.

목차

요약
 1.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방법
 2. 소셜 엔지니어링의 이론적 논의
  1) 소셜 엔지니어링의 사회·정치적 배경과 개념
  2) 19세기~20세기 중반의 소셜 엔지니어링 의미
  3) 21세기 스웨덴 사회정책의 소셜 엔지니어링 접근
 3. 스웨덴 공공주택정책의 소셜 엔지니어링 접근
  1) 스웨덴 공공주택정책의 중점 변화
  2) 지역주택공사의 21세기 소셜 엔지니어링 접근과 사회책임
  3) 스웨덴 지역주택공사의 소셜 엔지니어링 모형
 4. 스웨덴 지역주택공사 사례
  1) 노르쇠핑의 하게비 지역(Hageby in Norrköping Municipality)
  2) 어레브루의 바론바까나 사례(Baronbackarna in Örebro Municipality)
  3) 두 지역 사례의 요약
 5.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소셜 엔지니어링 스웨덴 공공주택 주택공사 시민의식 social engineering Sweden public housing citizenship social welfare community

저자

  • 최희경 [ Choi, Hee-Kyung | 경북대학교 행정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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