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적 스마트 시티 모델 비판 : IBM 스마터 시티 청주·제주 보고서 분석을 중심으로
A Critique of Entrepreneurial Smart City Model : Focused on the Analysis of IBM Smarter City Cheongju & Jeju Repor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ritically analyze the smart city model led by global IT firms. The main study method is content analysis of the Cheongju report and Jeju report drawn from IBM Smarter City Challenge Program. According to the analysis on the reports, IBM Smart City Model is divorced from locality and focuses on the technology marketing of a firm. The most of the recommendation in the reports is just “collection of interviews with local experts”, and partially includes urban service products like IBM dashboard and the introduction of service technology. On balance, through the reports, those concerned locally failed to have any helps for solutions to pending urban issues, and any drive force for any projects recommended was not created. Therefore, the critique of the IBM reports indicates that it is necessary to keep caution against the entrepreneurial smart city development model led by IT firms with the cooperation of a local government. It is required for a local government to make use of them with its leadership on the basis of local ecosystem, rather than to be dependent on technology firms without crit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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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글로벌 IT 기업이 주도하는 스마트 시티 모델의 실체를 비판적으로고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주된 연구 방법은 IBM 스마터 시티 청주 보고서 및제주 보고서 분석이다. 보고서를 통해 고찰한 IBM 스마터 시티 모델은 지역성과괴리되어 있고, 기업이 보유한 기술 마케팅에 치중한다. 보고서의 권고안은 대체로 “사실상 지역 전문가의 인터뷰 의견 취합”에 불과하고, 부분적으로 IBM이 보유하고 있는 대시보드 등의 도시 서비스 제품 빛 서비스 기술 도입을 권고하는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지역의 관계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당면한 도시 문제의 해결책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없었고, 권고안의 여러 사업 가운데 어떠한 사업에대해서도 추진 동력을 형성할 수 없었다. 위와 같은 IBM 보고서에 대한 비판은기업가적 스마트 시티 조성모델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지방정부는 무비판적으로 기술기업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지역 생태계에 기초하여 주도권을 가지고 이들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1) 연구 배경 2) 연구 목적과 방법 2. IBM 개관: 기계 기업에서 스마트 시티 기업으로 1) IBM의 탄생과 변화 2) IBM의 스마트 시장 진출 3) 소결 3. IBM 스마터 시티 챌린지 및 사례 보고서 개관 1) 스마터 시티 챌리지 개관 2) 사례 보고서 개관: 청주 보고서 및 제주 보고서 4. 사례 보고서 분석적 고찰 및 시사 1) 분석적 고찰 2) 시사: 기업가적 스마트 시티의 경계 5.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스마트 시티기업가적 도시스마터 시티스마터 시티 챌린지IBMSmart CityEntrepreneurial CityIBMSmarter CitySmarter City Challenge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